전축종 농장 생산성 향상 ‘집중’…사료 영양 보강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전사적으로 ‘2024 쿨 썸머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하절기 문제 극복과 고객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올해 여름도 역대급 고온 다습한 날씨가 예보되면서 천하제일사료는 하절기 농가 생산성 저하 예방에 집중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획된 2024 천하제일 쿨 썸머 프로젝트는 모든 축종팀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과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게 된다.
양계 부문에선 고온 스트레스 감소를 통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의 집중으로 사료 섭취량 및 산란율 개선 효과에 앞장선다.
양돈 부문에서도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특별한 보강조치를 실시, 돼지의 더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섭취량을 개선함으로써 출하일령 단축 및 번식돈의 성적을 개선시킬 계획이다.
낙농 부문의 경우 지난 3월부터 리뉴얼된 더프알(더원샷, 프로원샷, R스트롱)과 함께 고온 스트레스 저감, 반추위 환경개선, 번식성적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첨가제를 활용, 하절기 대사성 질병 예방과 섭취량 개선을 통한 목장의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비육우 부문 역시 하절기 대사성 질병 예방 및 섭취량 개선을 통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집중한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은 “천하제일은 하절기 생산성 저하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 및 고객 가치 창조를 도모하기 위해 금번 쿨 썸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며 “뜨거운 더위보다 더 뜨거운 고객 성공을 향한 열정으로 2024년 하절기 사료 보강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