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 개최로 현안도 논의…고객 가치로 승화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4년 첫 번째 축우 빌드업(Build-Up) 워크숍’<사진>을 통해 영업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 축우 빌드업 워크숍은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내부 교육 행사이다. 비육우와 낙농 관련 주제들을 논의하고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며,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주기적으로 교육 개최 예정이다.
지난 21일 천하제일사료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지역부장들을 포함, 약 40명의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PM, R&D, PSM들이 직접 준비한 위기 극복 전략을 비롯해 혹서기 사양관리 방안과 실습을 통해 알찬 교육시간을 꾸려갔다.
마케팅실은 “최근 낙농과 비육우 농가가 비용 증가 및 수익성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 천하제일의 영업조직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 판단되어, 이번 교육을 개최하게 됐다”며 “천하제일 영업조직의 축우 전문 역량을 배가시켜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축우전문화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 영업 현장 전문성을 높여 나가며 고객 가치 창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