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김명규 현 한국축산물처리협회장이 8선 고지에 올랐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지난 20일 천안 소재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명규 현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8선 고지에 오르면서 역대급 다선 회장에 등극했다.
김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올해로 마감되는 도축장 전기요금 할인 연장과 외국인 근로자 E-7 비자 편입 관철 등 현안 해결에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장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7년 2월 정기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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