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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툴라스로마이신 주사제 ‘엑스티’<사진>를 출시했다.
‘엑스티’ 주성분인 툴라스로마이신은 마크로라이드 계열 항생제다.
다른 마크로라이드 약물 대비 세균에 대한 침투력이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폐 조직에 약물이 빠르게 도달하며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우진비앤지는 농장 실험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며, 사용농가로부터 벌써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현재 ‘엑스티’ 해외 수요를 조사 중이며,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