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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사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인 재난을 극복하고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해 조합원들의 편익을 도모했다.
전형숙 조합장은 “안동봉화축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조합원들의 조합 이용이 위축되고 감염 또한 우려됨에 따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공급하게 됐다”며 “조속한 코로나 극복을 위해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한 마스크는 1천620명 전 조합원에게 각각 100장씩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