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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한수의사회, 재난형동물감염병특위 신설…방역대책 등 자문

조호성 위원장<전북대 교수> 선임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재난형동물감염병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수의사들이 능동대응키로 했다.
재난형동물감염병특별위원회는 조호성 위원장(전북대 교수)을 비롯해 오연수 위원(강원대 교수), 탁동섭 위원(전북대 교수), 이봉주 위원(전남대 교수), 고상억 위원(발라드동물병원 원장), 선우선영 위원(케어사이드 이사), 김영준 위원(국립생태원 실장), 손영호 위원(반석가금연구소 소장), 조충희 위원(굿파머스 연구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국가 재난형 동물감염병 포럼 개최, 관련부처 자문 및 협력체계 구축, 신종질병 국내 유입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조호성 위원장은 “위원 대다수는 동물감염병 방역대책을 자문하거나 관련연구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재난형 동물감염병 피해 감소에 특위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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