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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협 마산지부 ‘서창원지부’로 새 출발

유기옥 지부장 취임·창립 43주년 기념식 개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옛 마산지역 한돈인들의 권익을 대변해 온 마산지부가 대한한돈협회 서창원지부로 새 옷을 갈아입고 유기옥 지부장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대한한돈협회 서창원지부는 지난 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사보이호텔에서 유기옥 지부장 취임식 및 창립 4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춘석 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장, 박봉련 시농업기술센터, 시의원, 유관기관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마산지부에서 서창원지부로 첫발을 내딛은 서창원지부를 응원했다.
유기옥 지부장은 “지금 우리 한돈산업은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가축분뇨 처리문제, 냄새로 인한 민원제기 등 여러가지 현안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아는 만큼, 보는 만큼, 최일선에서 그 책임을 다하는 지부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1975년 마산지구 양돈협회로 첫발을 내딛은 마산지부는 2011년 7월, 통합창원시의 출범에 따라 마산지부, 창원지부를 통합한 대한한돈협회 창원지부로 출범·운영해 왔으나 2018년 1월 축산분뇨의 문제와 지역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창원지부에서 분리, 이날 새로운 이름인 서창원지부로 새 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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