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구환)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전국한우협회 등이 후원한 ‘제 15회 경남 한우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사진>에서 거제축협(신고건/반치황 조)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의령축협 한우경매 시장에서 개최된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에는 경남 관내 17개 축협의 탁월한 육질진단 심사 능력을 보유한 컨설턴트들이 자웅을 겨룬 결과, 거제축협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우수상은 합천축협(전재한·김윤민 조)과 창원시축협(신원기·최효창 조), 장려상은 거창축협(최문규·허철훈 조), 통영축협(전승철·최석윤 조), 창녕축협(한영환·오청훈 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