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프리’, 근내지방세포 성장 극대…No.9 30% 이상 출현 ‘유레카우’, 조사료만으로 개체별 정밀사양 관리 가능 ‘스타밸런스’, 저단백 설계…냄새 저감 효과 ‘피기밸런스’, 자돈 성장성·강건성…면역력 강화 고객과의 동행을 맨 위에 올려놓고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 고객이 동원팜스의 존재 근거라며 고객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하나에서 열까지 고객을 위해 실천하는 동원팜스가 요즘 수면위로 부상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을 위해 과학과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이 축산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동원팜스 관계자는 “모든 건 고객을 중심에 두고 제품을 개발하다보니 일선 현장에서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제품력이 현장에서 긍정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한우 한우사료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mentation Black Box) 사용으로 비육 전기에서 후기까지 섭취량을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생체중 900kg이상과 근내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업계 최초의 자율작업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를 대동 창사 최초로 국내외 동시 런칭해 공략에 나섰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국내외 중형 트랙터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60~70마력대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X는 국내 대형 농기계 시장을 리딩하고 농업 및 가드닝 수요가 견고한 해외 유틸리티 트랙터(60~80마력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됐다. 높은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하이테크(Hi-Tech)’ 기반 다양한 편의기능과 사용성 극대화를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프리미엄 트랙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대동 창사 최초로 글로벌 동시 런칭하는 중형 트랙터다. 대동은 GX를 국내에서는 연 1천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육성하고, 북미·유럽 유틸리티 트랙터 공략 강도를 높여 오는 2028년까지 누적 7천5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이달부터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hp)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3월 28일 논산 NS웨딩홀에서 ‘한우 생산성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한우 시장의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고객이 한우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데 함께했다. 회의 시작을 알린 안재찬 축우팀장은 한우 시장의 현재 동향과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안 팀장은 현재 시장 상황과 한우 도축량의 증가가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면서, 농가들이 직면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할 수 있는 세부적인 전략에 대해 유덕은 부장이 발표했다. 유 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앞서 실시해야 할 기본적인 농장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유 부장은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사의 바닥 관리, 물통 관리, 환기, 온습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 부장은 “농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려 할 때 가장 먼저 생각 할 수 있는 방법이 비용을 줄이거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료 비용을 절감하면 약 55만원의 비용이 줄
양돈농장의 생산성을 위해서는 환기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3월 2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1차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사진>한 자리에서 박정현 양돈PM이 이같이 지적하고, 환기 시스템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환기 기술에 이르기까지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김정한 환경기술팀장은 양돈장에서 직접 컨설팅 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환기 시스템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감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김 팀장은 최근 발간한 ‘팜스코 양돈장 컨설팅 사례집’을 통해 실제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들을 분석, 참가자들에게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윤정환 STM(Sales Training Manager)은 “이번 스페셜스쿨은 한돈산업의 전문가인 팜스코 지역부장의 지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시키는 활동을 진행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3월 28일 논산 NS웨딩홀에서 ‘한우 생산성 회의’를 개최하고, 한우 시장의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고객이 한우 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데 함께했다. 회의 시작을 알린 안재찬 축우팀장은 한우 시장의 현재 동향과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안 팀장은 현재 시장 상황과 한우 도축량의 증가가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면서, 농가들이 직면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할 수 있는 세부적인 전략에 대해 유덕은 부장이 발표했다. 유 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앞서 실시해야 할 기본적인 농장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유 부장은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사의 바닥 관리, 물통 관리, 환기, 온습도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유 부장은 “농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려 할 때 가장 먼저 생각 할 수 있는 방법이 비용을 줄이거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료 비용을 절감하면 약 55만원의 비용이 줄어든다. 하지만 팜
양돈농장의 생산성을 위해서는 환기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3월 2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1차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한 자리에서 박정현 양돈PM이 이같이 지적하고, 환기 시스템의 기본 원리부터 최신 환기 기술에 이르기까지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김정한 환경기술팀장은 양돈장에서 직접 컨설팅 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환기 시스템과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감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김 팀장은 최근 발간한 ‘팜스코 양돈장 컨설팅 사례집’을 통해 실제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솔루션들을 분석, 참가자들에게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윤정환 STM(Sales Training Manager)은 “이번 스페셜스쿨은 한돈산업의 전문가인 팜스코 지역부장의 지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시키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
강원대가 개발한 새로운 분뇨처리 기술 …냄새 저감 이주성 팀장 “환경개선·수익성 향상 두 마리 토끼 잡아”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자율제어액비생산순환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축산업의 환경개선에 앞장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ICT 및 AI 기반기술을 정화 및 액비화 기술에 접목해 분뇨처리와 액비순환 기술을 고도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해마다 가축분뇨 증가로 분뇨처리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정부의 냄새규제 강화로 냄새발생에 대한 근본대책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가에 적용되는 환경법이 단계적으로 강화되는 만큼 축산농가에서 축산환경에 관련된 지속적인 투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됐다. 또한, 투자된 시설의 운영 및 관리에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냄새민원이 증가되는 상황이 농가에게 매우 큰 부담이 되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율제어액비생산순환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축산농가의 냄새저감에 나선 것. 강원대학교와 공동 실증을 통해 CJ 계열화 농장에 설치된 자율제어액비생산순환시스템은 ▲분뇨처리시설에 다양한 센서를 설치하여 처리조의 수위 및 성상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 가
어떻게 하면 닭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 서부사료가 그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신제품 ‘건장’이 바로 그것. ‘건장’은 기존 제품 ‘더부러’를 리뉴얼한 신제품으로 육계사육 농가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부사료(대표이사 정세진)는 신제품 ‘건장’을 건장 초이(장 발달 중요시기)-건장 전기(장 건강 유지시기)-건장 후기(증체 집중 시기)로 설계, 사료내 항생제 첨가가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제품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2011년부터 사료내 항생제 첨가를 금지시키고, 질병 발생시 수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항생제 잔류 기준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육계인들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면서 “어떻게 질병을 잘 관리하여 닭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까”를 놓고 해답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부사료가 육계인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건장’을 출시함으로써 육계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부사료 기술연구소 정세형 소장이 밝힌 ‘건장’의 3가지 단계별 핵심포인트(장 발달 중요시기-장 건강 유지시기-증체
가축전염병 사전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럼피스킨 및 구제역 백신 접종의 전국적인 실시가 예정되어 있다. 이에 각 농가에서는 소의 백신 접종에 동반될 수 있는 후유증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접종 이후 소에게는 발열 증상으로 인한 사료 섭취량 저하가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고능력우일수록 후유증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농장주들의 세심한 관심과 사전 대비가 요구된다. 선진은 이러한 국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스트레스 솔루션’을 발빠르게 시작했다. 해당 솔루션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먼저 시행되는 1단계 솔루션은 3월부터 5월까지 백신 접종에 따른 소의 스트레스 감소에 중점을 둔 선진만의 특별처방으로 설계됐다. 선진의 1단계 ‘백신 스트레스 솔루션’에 따른 특별처방은 소의 접종 이후 높아진 체온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소의 체력을 빠르게 회복시켜 면역력 강화를 통해 염증 수치를 감소시키도록 했다. 이번 솔루션은 선진 축우기술혁신센터 연구진들의 기술을 집약하여 만들어졌다. 선진은 1단계 솔루션을 종료한 이후, 6월부터 8월까지 혹서기 더위 스트레스 감
[축산신문] 최훈아 총괄본부장 “성장과 혁신을 위한 조직 문화 조성”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3월 22일 팜스코 천안사무실에서 사료사업본부와 팜스코 바이오인티 본부장 및 사업부장 3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두려움 없는 조직 구축’과 ‘리더의 언어’라는 주제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의 중요성과 리더의 언어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했다. 참가자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여 팀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과 긍정적이고 영감을 주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팀의 동기 부여와 참여를 극대화하는 전략에 대해 학습했다. 최훈아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팜스코가 지향하는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발전 기회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3월 25일 팜스코 천안사무실에서 축우 캠페인 목표 달성을 위한 스페셜 스쿨<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30여명의 축우 지역부장 및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스페셜 스쿨은 팜스코의 1차 캠페인에 맞춰 준비된 번식우맥스 신제품, 한우지오 프로그램 및 다양한 활동들을 세부적으로 소개하며, 한우 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번식우 관리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해 한우의 번식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슈퍼 엘리트 번식 프로그램과 관련한 활동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 일정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윤정환 STM이, 번식 생리에 대해서는 김두현 박사(축우R&D팀장)가, 한우 1년1산을 위한 사양관리 방안에 대해서는 조일엽 축우전략사업부장이 각각 담당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우지오 프로그램과 기준 및 해석에 대해서는 인포밸리코리아와 손민기 축우PM이, 실습 부분에서는 손민기 축우PM이 주도적으로 교육을 이끌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스쿨을 통해 참석한 축우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동원팜스와 행복한 동행’으로 동원팜스와 함께하면 동원팜스의 가치와 그 가치를 담은 제품력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동원팜스는 이를 위해 최근 논산공장에서 ‘2024 1st Campaign, Go with Dongwon farms will be happy’ 미팅<사진>을 갖고, 이 자리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Go with Dongwon farms will be happy’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행복’은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일구어 낸 가치’이며, ‘고객과 더불어 행복하자’는 의미”라며 “동원팜스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원팜스만의 차별화를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동원팜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이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이끌어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경목 상무이사(영업본부장)는 “우리의 존재가치는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을 농장 생산성 개선이 최우선이다. 이번 캠페인은 동원팜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