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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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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평창서 한우세계화 전략 논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평창에서 한우세계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이 주최하고, 축산경제연구원(원장 석희진)이 주관한 ‘2018 한우세계화 도약 심포지엄’<사진>이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 용평드래곤밸리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영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관령 한우가 수출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트 등에서만 판매되던 우리 대관령 한우가 최근에 홍콩의 대표적인 호텔에 납품을 하게 됐다”며 “우리 한우고기의 품질이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오늘의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적으로 대관령 한우가 한층 더 강하게 각인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재철 강원도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강원도가 그 동안 추진해온 고급화전략은 성공했다. 강원도를 대표하고 있는 한우브랜드들이 전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며 “수출에 있어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한우수출의 의미는 물량에 큰 의미가 없다. 해외 소비자들이 우리 한우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이 의미가 있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어려움은 계속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저출산 고령화 대응 우유 소비시장 다변화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로 변화하면서 우유 소비시장도 다변화 되고 있다. 최근 몇 년사이 낙농업계가 감산을 거듭해야만 했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저출산 문제였다. 건강증진을 위해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할 어린이와 청소년 인구가 줄면서 생산량도 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흐름은 계속 이어져 206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이 4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인구 구성의 변화에 따라 낙농업계는 소비 홍보 방법을 달리하며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 과거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마셔야 한다’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 연령대에서 우유 섭취는 필수’라는 홍보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20~40대를 겨냥한 카페의 런칭이 눈에 띈다. 매일유업은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을, 남양유업은 디저트 카페 ‘백미당’을 각각 런칭했다. 서울우유도 서울 서초동에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을 내놓으며 국내산 원유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층을 겨냥한 홍보도 이뤄지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연중으로 어르신 우유교실을 진행하며 우유 음용의 필요성에 대해

박피도축 중단 한 달 지났지만…육가공업체 5곳 중 한 곳만 ‘등급정산’ 지난달 11일 도축업계가 박피작업을 중단한지 한달여가 지났지만 돼지가격의 등급정산제 도입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사실로 드러났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에 따르면 전국의 79개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돼지가격 정산방식을 표본조사한 결과 12일 현재 60%인 47개소가 박피에서 탕박으로 기준가격만 바꾼 채 지급률 정산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범 양돈업계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는 등급정산제 일괄 적용 육가공업체는 조사대상의 20%인 14개소에 불과했다. 나머지 20%는 등급과 지급률 정산제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돈협회는 이에 따라 박피도축 중단 한달여가 경과된 지난 17일 돼지가격 정산방식과 관련, 6번째 성명을 발표하고 등급정산제의 전면실시를 육가공업계에 거듭 촉구했다. 한돈협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박피도축 중단 한달이 넘었지만 양돈농가와 육가공업계간 MOU 취지를 따르고 있는 곳은 농협계열 육가공업체와 일부 민간업체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당초 우려한대로 전국 육가공업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사실상 지급률 정산을 강요하고, 고착화하려는 퇴행적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등급정산제 도입이 미진한 상황에서는

“육계 계열화제도 개악 추진 즉각 중단하라”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와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회(회장 김상근)가 지난 18일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육계 계열화사업 관련제도 개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육계협회와 사육농가협의회는 육계 계열화사업과 관련한 허위사실 제보와 가짜뉴스 유포로부터 시작된 일련의 음해행위가 육계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발전시켜 온 산업을 뿌리 채 흔들어 놓고 있으며, 그것이 현실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육계협회와 사육농가협의회는 기존에 언론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의혹들에 요목조목 반박했다. 첫째로 하림과 계약사육을 한 농가의 AI 살처분 보상금 1억2천만원을 계열업체인 하림이 대부분을 수령하고 농가 몫이 거의 없었다는 사례다. 보도에서는 1억2천만원 중 하림이 76%를 편취하고 농가에겐 24%만 돌아갔다고 지적됐지만 사실 확인결과 해당 농가에 지급된 보상금은 1억8천여만원이었으며, 이중 사료 원자재 외상구매 대금 9천75만4천300원을 상환, 나머지 8천985만6천700원은 농가의 몫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약 50%의 금액이 회사와 농가에 각각 돌아간 것이다. 두 번째로 표준계약서 ‘부칙’ 조항 일부를 갑․을관계, 부당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