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법인 설립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준비단을 출범시켰다. 농협사료(사장 김경수)와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5일 당진축협 회의실에서 설립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준비단은 각 출자법인(당진축협 1명, 보령축협 1명, 홍성축협 1명, 농협사료 2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하며, 당진축협 내 사무실을 마련하고 제규정 마련,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 신설법인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설립준비단 책임자는 농협사료 조철구 전략사업단장이 겸직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법인 대표들이 김경수 사장과 조합장들은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공장 건립과 설립준비단의 역할,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출자법인 조합장들은 “사업 기간 내 공장 준공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신속한 공장건립 의지를 밝혔고, 농협사료 김경수 사장은 “충남 공동사업은 중앙회와 지역축협 간 최초의 배합사료 공동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립준비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가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지난 4일 이성희 회장과 응우옌 응옥 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 팜 득 안 AgriBank 회장, 박종경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총영사,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후 NH농협무역과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을 차례로 설립해 금융과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사무소 개설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 계열사 사업지원 및 시너지 제고, 신사업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 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희 회장은 이날 베트남 시장에서 농협 농식품 판매에 공헌한 베트남 우수 바이어 3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연구원은 가축개량 전문가 현장컨설팅을 지난 10일 충남 홍성 지역을 시작으로 강원, 경남 등 축산연구원 사업에 참여한 전국 암소개량농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가축개량 전문가 현장컨설팅은 농협축산연구원 사업 참여 농가에 전문가를 파견해 축산농가의 암소 개량 관련 애로사항을 교육과 상담으로 해소하는 사업이다. 농협은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경험이 풍부한 박사급 인력으로 ‘농협 가축개량 전문가 그룹’을 구성했다. 그동안 개량 경험이 부족한 농가의 경우 축산연구원에서 유전체분석을 통해 제공하는 개체별 유전능력 데이터를 받아도 활용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신규 사업 추진으로 전문가가 농가에 직접 방문해 개량 관련 이론과 유전체 분석 결과 활용방안을 안내해 축산농가의 개량 데이터 활용도가 제고되고 농가 소득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갑 농협축산연구원장은 “한우 농가 현장컨설팅을 실시한 농가들은 집합교육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궁금한 내용을 농가에 직접 찾아와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다고 평가해 높은 만족감과 호응도를 느낄 수 있었다. 한우 사육두수와 생산비 증가, 한우 도매가격 폭락 등 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지난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김제지역 조사료 재배지에서 논 하계 조사료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논 하계 조사료 사업은 쌀 생산량 감축과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금을 활용해 논에 하계조사료(총체벼, 옥수수, 수단, 사료용 피, 목초 등)를 재배할 경우 1ha당 430만원까지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4월 20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이날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논 하계 조사료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사업 참여농가와 조합 실무자의 고충,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논 하계 조사료 재배를 올해 목표인 7천ha까지 늘려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고, 수입 조사료를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축협이 경종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제품 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병우 대표는 “논 하계 조사료 사업을 통해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축협이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논 하계 조사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한우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선된 제도에 따른 한우 첫 경매가 지난 3월 29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장 오세준)에서 진행됐다. 이날 낙찰된 한우 8두는 지난 4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수출됐다. 수출용 한우 경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수출 경쟁력 증대를 위해 개선된 제도에 따라 이뤄졌다. 기존에는 도축 전에 수출 신고를 미리해야 했다. 이에 따라 수출에 필요한 등급과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 수량보다 2~3배 많은 한우를 도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농식품부의 검역제도 개선으로 수출업체가 먼저 경매에 직접 참여해 원하는 등급과 물량을 구매해 제품가공과 생산단계를 거쳐 검역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제도 개선으로 경매를 통해 구입한 한우도 수출이 가능해진 셈이다. 고령축산물공판장 오세준 장장은 “이번 절차 개선으로 수출을 위한 비용과 시간이 크게 줄어 한우 수출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축산물공판장도 철저한 검역과 위생관리를 통해 한우 수출 증대와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조합원 경영 안정…숙원·현안 해결에 관심 집중 3월 21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139명의 전국 축협 조합장(지역 116, 품목 23)이 일제히 4년 임기를 시작한다. 연임에 성공한 현직 조합장이나,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전임 조합장, 그리고 첫 당선으로 취임하는 조합장 등 축협 조합원의 선택을 받아 지역 축산업의 핵심 경영체인 축협의 수장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는 조합장들에게 높은 관심과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사상 최악이라고 평가될 정도로 축산 조합원과 축산업이 처한 환경은 엄중한 상황이다. 그 때문에 축산 조합원 경영안정 등 대내외적인 축산업의 위기 극복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출발하는 조합장들은 사실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 속에 임기를 시작하게 되는 셈이다.농촌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축산업은 지금 축종을 불문하고 사면초가에 놓인 형국이다. 세계 이상기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국제 곡물 가격의 급등세,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원-달러 환율 급등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으로 우리나라 축산농가들은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배합사료와 조사료 가격 폭등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3월 21일부터 앞으로 4년 동안 전국 139개 축협을 이끌 조합장 당선인들이 결정됐다. 전국 최다선 7선 조합장부터 초선 조합장까지 축산 현장 최일선에서 축산농가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나라 축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 극복과 숙원사항 해결에 앞장설 139명의 축협 조합장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면을 구성했다.<무투표 당선은 ★로 표기> <서울>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54년생 5선 (전)농협사료 이사 (현)조합장 서울우유농협 문진섭 51년생 2선 (현)조합장 (전)서울우유 제22, 23, 24대 감사 서울축산농협 진경만 55년생 4선 (현)조합장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58년생 2선★ (전)한국양계축협 기획관리상무 한국양봉농협 김용래 55년생 4선 (현)조합장 한국양토양록농협 안현구 57년생 4선 (현)조합장 <경기 인천> 가평축산농협 남서우 62년생 초선 (전)가평축협 대의원 (전)가평축협 감사 고양축산농협 유완식 61년생 4선 (전)고양축협 감사 (현)조합장 광주지구축산농협 이석규 62년생 초선 (전)광주축협 감사 (전)광주축협 대의원협의회장
취임 직후부터 현장경영…15대 핵심과제 직접 추려 축산농가 평생 동반자…같은 방향 함께 보며 동행 고객이 다시 찾는 명품사료 만들어 M/S 20% 달성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올해 농협사료 판매목표는 390만톤입니다. 지난해 곡물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농협사료는 사료사업 60년 이래 최대 실적인 392만톤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시장여건의 불확실에 따른 안정 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농협사료 15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1월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강원지역 지사무소 현장경영으로 대신한 농협사료 김경수 신임 사장은 1월과 2월 전국 12개 지사와 공장을 순회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를 익히는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왔다. 김경수 사장은 지난 2월 28일 전문언론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농협사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설명했다. “올해도 우리 축산업을 둘러싼 환경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 불안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세계적인 금리인상 기조와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둔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 양보하고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 축산인 모두 힘과 지혜를 모으면 지금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139명의 전국 축협 조합장 중에서 91명(65.5%)이 연임에 성공했다. 연임에 도전한 현직 조합장 115명(82.7%) 중에서 24명이 탈락했다. 이번에 새롭게 당선된 41명(29.5%)과 전직 조합장 중 당선자 7명(5%)을 더하면 이번 선거로 48개 축협(34.5%)의 조합장이 바뀌게 됐다.지난 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139개 일선축협에는 306명이 입후보해 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독후보가 나서 무투표로 당선자를 낸 28개 축협을 제외하면 111개 축협 중에서 106개 축협이 직선으로, 5개 축협은 간선으로 선거를 진행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동시조합장선거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축협의 총선거인은 9만7천78명이다. 이 중 8만9천685명이 투표해 92.4%의 투표율을 기록해 제1회 88.7%, 제2회 92.1% 등 지난 선거보다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최고투표율을 보인 조합은 부경양돈농협으로 427명의 선거인 중 424명이 투표해 99.3%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이재식 현 조합장이 4선에 성공했다. 최저투표율은 서울경기양돈농협으로 325명의 선거인 중 260명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이찬호 상무(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축산기획유통본부장) 모친상=3월 6일(월) 별세. 향년 83세.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1). 3월 9일(목) 경기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로 발인.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5선 5명 포함 다선조합장 22명 불출마 선택 여성 출마자는 순정 고창인·창녕 김인옥 후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인을 확정한 축협은 28곳이다. 현직 조합장 중에서 무투표로 연임에 성공한 조합장은 24명이다. 전임 조합장 중에서 이번 선거에 무투표로 당선된 1명과 첫 당선을 무투표로 기록하게 된 3명 등 총 28명이 경쟁 없이 당선돼 앞으로 4년 동안 조합을 이끌게 됐다. 현직 조합장 중에선 부천축협 정영세 조합장이 무투표로 7선에 성공해 전국 최다선 축협 조합장이 됐다. 김포축협 임한호 조합장은 5선 고지를 무투표로 밟았다. 무투표로 4선이 된 조합장(4명)은 예산축협 윤경구 조합장, 순천광양축협 이성기 조합장, 경산축협 백운학 조합장, 부산축협 김태용 조합장이다. 2선을 넘어 가장 어렵다는 3선 고지를 무투표로 오른 조합장(7명)은 남양주축협 이덕우 조합장, 속초양양축협 이양중 조합장, 세종공주축협 이은승 조합장,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 여수축협 박계수 조합장, 해남진도축협 한종회 조합장,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이다. 초선 조합장 중에서도 11명이 무투표로 연임에 성공했다. 인천강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무투표 당선은 현직조합장 24명 포함 총 28명 초선 45명 모두 도전…현직 중 불출마는 24명 오는 8일 투표…대부분 공약 조합원 실익 초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139개 축협에서 306명이 출마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과 22일 후보자 등록기간 동안 139개 축협 조합장 선거에 306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경쟁률은 평균 2.2대1로 나타났다. 전국 농축협 조합장 선거 경쟁률은 1천115개 조합에 2천590명이 출마해 2.3대1을 보였다. 2019년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때의 축협 조합장 2.4대1, 전국 농축협 조합장 2.6대1에 비해 이번 선거는 경쟁률이 조금 낮아졌다. 139개 축협 중에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되는 후보는 총 28명(20.14%)이다. 현직 조합장으로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은 조합장은 24명, 전임 조합장 중에서 1명, 그리고 첫 당선을 무투표로 기록하게 된 후보도 3명이 있다. 전국 축협 조합장 중에서 스스로 출마를 접고 용퇴한 조합장은 24명(17.26%)으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에선 139명의 축협 조합장 중에서 연임에 도전하는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