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스 엠앤에프(대표 임순업) C·B·T (발효클로렐라)개발팀은 지난 5일 이천시청에서 푸드뱅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푸드뱅크 지원사업은 이천시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에 결식아동 및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정에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에이스 엠앤에프는 이천시 산림축산과 생균제 보조사업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이번 푸드팽크 지원사업은 클로렐라를 첨가한 사료첨가제 C·B·T 판매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며 조병돈 이천시장, 형상혁 푸드뱅크 대표, 임순업 (주)에이스 엠앤에프 대표, 나경호 본부장(김재훈 팀장, 조규련 팀장)이 참석했다.(주)에이스 엠앤에프는 향후 1년간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푸드뱅크에 지원하게 된다.한편, (주)에이스 엠앤에프는 지난 2011년도부터 모가면을 시작으로 단원면
베일성형·랩핑 동시수행 랩핑 베일러기동력 뛰어난 바퀴형 자주식 투입 눈길국내지형 맞춤 설계…경비·인력 절감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한국형 조사료 장비를 생산 공급해 조사료 장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원축통상(대표 장무영)이 지난 7일 강원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와 경기 파주시 파평면 마산리 들녘 사료용 옥수수 수확현장서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와, 베일성형과 랩핑 동시 작업이 용이한 자주식 랩핑 베일러를 선보여 양축농가들의 주목을 이끌었다.상오안리에서는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 ‘JH-2000’을 활용, 마산리에서는 파주연천축협의 조사료 수확 대행사업 일환으로 ‘JH-3000’ 모델을 투입해 효율성 높은 작업을 수행했다.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 지원차원에서 조합원이 요청하면 조합 이용고에 따라 조사료 생산 독려차원에서 옥수수 파종기와
중국 요령성 헤이산(黑山) 투자유치 설명회(단장 왕진명(王景明)·요녕성 대외무역청 부청장)사진가 지난 22일 서울가든 호텔 백합홀에서 국내 농기계 2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야오쉐민 현장은 “헤이산 농업산업단지를 요령성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농기계 업체를 위해 별도로 통역과 행정서비스 부서를 두어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투자 상담을 위한 방문을 요청했다.아울러 125만 위엔 투자자에게는 공장부지 50년 무상지원과 함께 공장 건축도 지원하고 3년간 세금 100% 환급과 이후 5년간 50%를 환급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헤이산은 요령성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경과 항구에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심양 항공편이 있다.2천500㎢의 면적에 축산은 육계, 산란계, 양돈, 육우를 사육하고 있다. 농경은 옥수수, 쌀, 땅콩, 잡곡
인간은 모두가 풍족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런데 모두가 동등한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함은 과연 무엇 때문일까. 이런 의문으로 시작한 ‘더불어 살아야 할 미래’사진책자가 발간됐다.저자인 (주)실티 대표 신일현사장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넘어 아름다운 공존의 시대로 나가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지만 인간의 물질적인 욕구로 인한 지구의 생태가 변하고 있고 생명체의 보금자리인 지구환경 변화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생명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저자 신일현사장은 76년 낙농기계 제작을 시작으로 TMR배합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체험과 감성, 인간 본인의 선함으로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인간의 삶과 생태계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있다.어느 사회과학 전
과학시스템(주)·네덜란드 도르세트사 공동‘배기에너지 축분 건조 발효시스템’설명회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대책으로 가축분의 자원화, 친환경적 처리방안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평택 가보호텔에서 ‘배기에너지 축분 건조 발효 시스템’ 세미나사진가 열려 축산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과학시스템(주)(대표 박만후)과 네덜란드 도르세트(DORSET)그룹(대표 헹크하링 Henk Haaring)이 공동주최, 대한양계협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선 계사나 돈사, 슬러리 등 가축 사육사에서 배출되는 분뇨를 축사에서 따뜻하게 가열된 배기로 48시간 내 15%까지 건조 할 수 있는 새로운 축분 건조 발효시스템이 소개됐다.과학시스템의 박만후 대표는 “환경문제에 봉착한 한국축산업의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던 중 환경오염 규제가 엄격한 네덜란드 등 유럽
챔버 성형크기에 따라 작동…성능 차별화돌 분리·흙 유입 방지…기계 고장원인 차단성형베일 전체 균등하게…상품가치 높여지난 16일 전북 정읍시 이평면 두전리 들녘에 국내 최초로 독일 크로네(KRONE) 조사료 장비 가변형 벨트식 V150XC사진가 첫 선을 보였다.조사료 장비를 공급하는 정주농축산(대표 김희광)은 ‘농축산기계화를 선도하는 합리적인 농축산기계를 공급한다’는 신념으로 크로네(KRONE)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가변형 벨트식 V150XC를 한국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하였다.가변형 벨트식 V150XC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베일의 크기 조정이 가능한 가변형으로 베일 챔버에 성형된 베일의 크기에 따라 작동되는 가변형의 성능을 자랑한다.베일 성형을 위해 픽업과정에서 한국 지형과 특성에 맞도록 돌 분리와 흙이 투입 방지 기능이 있고 먼지 투입이 적어 베일 고
장인코리아, 저온증발·증류탑 응용 축분뇨처리기 출시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축산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육과정에서 발생되는 분뇨의 처리에 있다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축산농가에서 일반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시스템과 공동자원화와 액비유통센터에 의한 위탁처리로 안정적 분뇨를 처리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물음에 (주)장인코리아(대표 전근식)에서 양축가의 고민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주)장인코리아 전근식 대표는 ‘친환경 축산을 위한 분뇨처리와 음식물 쓰레기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환경오염물질 無’, ‘폐수 처리 無’, ‘과잉설비처리 無’ 등 3無의 새로운 시스템의 축산분뇨처리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축산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선보인 시스템을 개발한 (주)장인코리아는 40여 년간 한결
크로네 베일러·모우어 업그레이드…성능 향상고장부위 수리·농가에 사용 주의점 원리 교육도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2014년까지 조사료 대비 농후사료 비율을 5.5:4.5 비율로, 조사료 급여비율을 상향시키고 자급률도 90%로 늘려 잡았다. 특히 양축농가와 TMR 업계 등의 사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국내 유휴농경지를 활용하는 차원에서 수입조사료와 볏짚을 양질의 사료작물로 대체한다는 계획에 따라 조사료 장비 시장이 더욱 전문화 돼가고 있다.전문 농축산장비 수입 공급업체인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독일 크로네(KRONE)조사료 장비를 공급하면서 매년 2회 봄·가을 2회 크로네 본사로부터 전문 엔지니어링을 초청해 이용 농가들을 대상으로 순회 사후관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올 봄에는 AS 전문가인 미카엘 엔지리어를 초
가축분뇨 발생과 연계한 적정 사육두수 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 앞으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환경부 유역총량과(과장 유승광)는 지난 달 24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가축사육두수 및 가축분뇨 발생량 현황을 주제로 제3차 가축분뇨관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가축사육두수와 가축분뇨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사육두수 적정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은 ‘축산 정책과 환경 정책의 조화’라는 내용의 주제 발표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단순한 식량 산업만이 아닌 에너지 산업으로서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원장은 또 지구온난화가 농업생산시스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박근혜 정부가 농식품산업을 6차 산업으로 표현한 점에 주목했
발효조·교반기 등 주요 구조물 3년간 무상AS도발효기 전문 생산업체 원발효기술(대표 이해종)이 지난 4월 4일부로 (주)이오기술로 새롭게 출범, 공동 상호로 더욱 공격적인 영업에 기치를 높이 들었다. 원발효기술은 지난 14년 동안 개인사업자로 운영하면서 사세확장 및 사업종목 추가로 새로운 상호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오랜 검토 끝에 양축농가의 혼돈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주)이오기술로 다시 출범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간 개인사업자인 원발효기술은 발효기 제조와 발효기술 컨설팅을 위주로 양축농가 및 영농단체와 농업기술센터 등 관공서에 약 700여대의 발효기와 배양기, 부속장치들을 공급해 왔었다.이 회사의 이해종 대표는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와 최상의 제품을 제공, 축산농가와 동반 성장해 나갈
양축현장의 조사료 수급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지역별로 편차는 있지만 국내산 조사료는 구경 조차할 수 없을 정도로 기근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양축현장에는 불량 수입 조사료까지 속출하며 농가들에게 피해를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이로 인해 소가 무더기로 폐사한 일까지 발생한 일도 있어 조사료 선택에 있어서 양축농가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품질 좋은 조사료를 직수입해 공급하는 영농조합법인이 있어 주목 되고 있다. 대명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임주상)이 그 주인공. 이 조합은 조사료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청예 옥수수와 줄기를 주재료로 만든 사일리지 ‘파이버믹스’를 베트남 호치민 지역으로 부터 직수입해 이용하고 있다. 이 조합이 조사료 직수입에 나선 것은 조합 자체 물량을
‘가축분뇨는 자원이다’ 라는 말은 옛날 우리조상들이 가축분뇨를 모아 퇴비로 활용한 자연순환농업과 관련한 전통의 지혜가 담겨있는 말이다. 축산(畜産)을 풀어보면 畜은 검을현(玄)+밭전(田) 합성어로 밭을 검게한다는 뜻이 있다. 즉 비옥한 농지를 위해 가축을 사육해 왔다. 그 동안 우리나라의 축산은 단백질 공급원에서 탈피해 식량으로 자리매김을 해 왔고 가축사육의 전업화와 규모화·집단화 및 소비지 인근 지역에서의 가축사육을 통해 효율화를 추구하며 성장해 왔다. 축산 생산액은 2011년 기준으로 농림업 생산액(총 43조5233억원)중 약 40.2%(17조4714억원)를 점유할 만큼 크게 성장하게 되었고 돼지, 한우, 낙농, 계란, 육계, 오리 등이 농업생산 10대 품목 안에 진입해 축산업이 농산물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제 축산물은 국민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