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가 안전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며 개발한 각종 축산관련기계기구가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동테크는 이를 뒷받침하듯 신기술개발벤처기업이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축산기계기구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대동테크는 신기술개발벤처기업이라는 명성 말고도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경영혁신형중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축산농가들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동테크는 주 생산품목으로 보조 사료용 잔가지 파쇄기로 시작하여 TMR사료배합기, 자주형 사료 급이기, 사료 자동 급이기, 축우 발정탐지기, 미생물 고체발효기를 공급하고 있고 있는 가운데 ICT융복합과 사물인터넷 IoT를 접목한 발정탐지기, 스마트 TMR, 스마트 자주형 급이기 등을 개발, 축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측창 TMR배합기 내부 칼날 교체 작업 시 사고 방지ICT 모니터링 시스템 특허개발 주목 위험성과 내구성을 해결할 수 있는 비비코 측창 TMR배합기(특허 제10-1067591, 10-1682862, 10-1798823호, 10-2039560, 10-2075837)가 눈에 띈다.여기에다 최근 유압구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종별 특성 맞춘 통합 제어시스템 연구개발 국내 넘어 해외 스마트 팜 시장 선도화 포부 ‘1등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축산기계자동화의 성공신화를 일군 기업이 이번에도 ICT축산에서 성공신화를 일군다는 일념으로 매진하는 기업이 있다. ㈜삼우(대표 안광덕)는 축산분야에서 만큼은 세계 시장에서 자동화시스템 현지화 목표가 확고하다. 축산자동화로 국내에서 성공신화를 일군만큼 세계 시장에서도 ICT를 적용한 삼우의 자동화시스템 현지화이다. 안광덕 대표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시장에서 축산기자재 부문 일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우수한 인재영입 등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 대표는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강조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구축한 20여 개의 센터 및 해외 지사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통관리를 철저히 하여 삼우엔지니어링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를 제고한다”는 것이다. 28년 기술·노하우…산·학 협력체계 구축 삼우는 1992년 급이기 중심으로 창업한 이후 다년간의 연암대학 산학연구소와의 공동연구로 축종별 사육과정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내 여건 최적화…차량 탑재·견인·레일식 본격 공급 사각지대 없는 CCTV 탑재…개체별 정밀관찰 도움 국내 축산업이 전업화, 기업화,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주)실티(대표 신일현)는 늘 한발 앞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축산농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실티의 전신은 1971년 창립한 신일이다. 2001년 (주)실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신일현 대표는 창업 당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도 고품질의 제품을 제조·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티에서는 ‘고정식 수평 사료배합기’, ‘공장형 고정식 TMR 사료배합기’, 축사가 여러 동으로 나누어져 있을 때 사용하는 ‘사료 배합기 수평형과 수직형’ 등을 생산하고 있다. ‘수평형 배합기’는 역회전 기능의 탑재로 부하에 강하며, 투입장치의 기본 장착으로 작업이 수월하다. 커버의 장착으로 먼지비산 방지 및 수분율 유지에 효과적이며, 알루미늄 주물형 변속 기어박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수직형 배합기’는 배합기 용적률의 90%이상 활용이 가능하며, 투입장치 장착으로 원료 투입작업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원료가 상부로 투입되고, 하부로 TMR이 나오는 형식이라 높은 배합성능 및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첨단 ICT 기술을 축산업에 접목한 스마트팜 솔루션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Inc., 대표 김희진)가 국내 최초로 가축질병 및 법정전염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라이브케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정식 오픈<사진>했다.김희진 대표는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인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5억건 이상의 생체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 생체정보 분석에 특화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라이브케어 AI 데이터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유라이크코리아는 2018년 7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활용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 부설 연구(R&D)센터를 구축한 바 있다.이번에 신설된 ‘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 및 AI 분석을 위해 컴퓨터공학, 동물생명공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인력들로 구성된 데이터 전담 조직으로 운영된다.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사이언스 연구 ▲고객 중심 데이터 융합플랫폼 개발 ▲대고객 서비스 표준화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오픈을 통해 생체데이터 분석을 위한 연구사업에 박차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여름철 영양관리 초점 발효사료 ‘리치검정골드’ 출시 섭취량 감소 예방·소화율 개선·유해균 억제 최적설계 국내 첫 사각패킹 포장 적용…운송·보관 효율성 극대 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고온 다습현상이 자주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10년 사이 여름철 평균 기온이 뚜렷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리치농업회사법인(회장 염상구)은 “매년 반복되는 무더위는 낙농가에게는 우려의 큰 짐이 되겠지만 하절기 사양관리 요령에 대한 이해와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목장을 운영한다면 하절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장마는 길고, 무더위도 오랜기간 동안 계속되는 것으로 기상청에서 예측했기 때문이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젖소는 반복되는 더위 스트레스로 인한 유량, 유질 저하와 폐사에 이르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축사의 환기와 햇빛을 가리는 그늘막 등 대안도 중요하지만 더위 스트레스 해결을 위한 영양관리 요령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염상구 회장은 “기존에 관행적으로 실시해 온 영양 및 사료급여 방법과 급수 및 환기시설에 대해 다시 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AC트랙터(대표 이중철)는 지난 2일 경기도 안성 소재 송영신 목장에서 축산환경개선 작업에 용이한 이탈리아 그린테크니크사 ‘콤포스트 튜너 RV-S 2500’ 자주식 부숙교반기 시연회<사진>를 개최했다.‘콤포스트 튜너 RV-S 2500’ 자주식 부숙교반기는 자체 구동 궤도 주행형으로 68마력의 엔진을 갖고 시간당 600㎥의 축분을 교반 할 수 있다.모든 작업의 동력은 독립형 디젤 엔진에서 발생 되는 동력원을 기본으로 구동되며, 유압 펌프로 조절, 기계의 높낮이와 U턴 회전 및 이동할 때 자체 승하차 조절도 가능하다.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분 퇴비부숙검사에 대응해 작업에 용이하며 한국지형에 적합하다.특히 평지바닥이나 퇴비사 외 축사와 농장, 좁은 부지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기계의 사양은 68마력의 엔진에 자체구동 궤도형으로 작업폭 250×148/188cm, 스크루 롤러 직경 폭 68cm, 길이 250cmfh 중량 2천600kg이며 기계의 폭은 3.1×3.7×22(m)이며 물탱크 탑제로 부숙촉진 미생물 스프레일 살포 기능이 있다.이중철 대표는 “‘콤포스트 튜너 RV-S 2500’ 자주식 부숙교반기는 퇴비사 시공 시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주)픽스멜연구소(대표 박재환)가 출시한 친환경소취제(냄새저감제) ‘냄새★킹’<사진>이 축산환경을 개선할 도우미로 관심을 받고 있다.픽스멜연구소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과 사용하기 편하고 효과가 확실하며 살포 즉시 한우사의 각종 냄새를 감소시킨다는 것이다.특허출원을 마친 이 제품은 친환경제제로 콩을 주 원료로 하는 배지에 소취 기능이 탁월한 특수 미생물을 발효시켜 생산한 액상 배양물(컬춰)로 살포 후 약간의 청국장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냄새★킹’을 물과 혼합하여 돈사 내부와 축분 위에 살포하면, 뿌리는 즉시 현장에서 분뇨 냄새가 사라진다. 특히 우사에 살포하면 지린내가 사라지며, 육계사나 오리사에 뿌리면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사라진다.박재환 대표는 “한번 살포하면 소취 효과가 2~3일 간 지속되므로 일주일에 2~3회 살포해 분뇨 냄새를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비용은 양돈장 기준으로 1천두당 월간 30만원 내외로서 지금까지 소개된 소취제에 비해 탁월한 경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해외로 해외로’ ‘타워콤포-K’, 일본시장 수출 이어 글로벌 기업 빅 더치만에 공급 계약 베트남 호치민 양계장에 시스템 설비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 활용 계획 (주)상일테크(대표 정상택)가 수직밀폐형 축분 고속발효기를 공급하면서 축산농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해외 수출 길에 올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상일테크는 일본과 세계적인 양계 및 양돈기자재 글로벌 기업인 빅 더치만에도 공급하기로 지난해 말 최종 결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6월 8일 충남 홍성군 광탄면 소재 상일테크 수직형 콤포스트 콤포타워 공장 내에서는 직원들이 무더위에도 일사분란하게 콤포타워 선적을 위한 상차작업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날 빅 더치만 소재연 한국 서비스 담당이사는 수출부품 목록을 손에 쥔 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었다. 6월 10일 부산을 떠나 17일 베트남 항구에 도착하면서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의 하순경 현장 조립, 7월 초 시운전 후 인계한다는 계획이다. 처음 수출한 수직 밀폐형 고속발효기는 ‘타워 콤포-K시리즈’ 중 하나로 1일 6-7㎥의 계분을 처리한다. 빅 더치만사는 축산환경을 위해 중국, 일본 등 몇 나라를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을 위한 연구가 마무리되고 있어 시행 전 관련 법규 준비가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다.한국농업기계화정책연구원이 지난달 21일 천안 농기계조합 시청각실에서 개최한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 관련 간담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한국농업기계화정책연구원 강창호 책임연구사는 ’19년 10월 정부로부터 받은 폐농기계 폐차지원사업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사업이 법률적 제도를 기반으로 추진돼야 하고, 배출되는 가스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규제하기 위해서 트랙터와 콤바인에 적용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우선 트랙터와 콤바인에 한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성공적인 정책 시행을 위해 농기계사용 농민, 유통조직과 상당부분 조율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조기폐차 지원이 트랙터 및 콤바인의 경우 Tier-3(2013년 2월), Tier-4(2015년 1월), Tier-5(2021년 7월)에만 추진되기 때문에 일부 트랙터나 이앙기 사용자의 저항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어 법률적 근거와 운영방안이 미흡한 농기계 폐차 지원사업은 지원체계, 대상, 보조금 기준, 지급절차 등 제반 문제점이 보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제한 없이 대용유 자동 혼합·포유…충분한 영양 공급 노동력 줄며 자돈 안정적 집중관리…농장 수익 개선 ㈜더던(대표 이용구·이정주)은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복당 산자수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양돈 농가들을 위해 양질의 영양으로 자돈 폐사율을 최소화하는 네덜란드 누카멜 사의 자돈용 대용유 ‘포코멜’과 안전하고 손쉽게 자돈들을 집중 급이함으로써 자돈의 성장률과 모돈의 회전율을 동시에 높여주는 네덜란드 스윈코 사의 ‘옵티케어’ 자돈 자동 급이시스템의 국내 공급에 나섰다. 다산성 모돈의 보급이 일찍부터 확산되었던 유럽의 양돈장에서는 어린 자돈에게 대용유를 급이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안정적인 대용유 급이를 위해 대용유 자동 급이시스템을 도입하는 농장들 또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다산성 모돈의 복당 산자수 증가로 평균 생시 체중이 감소하면서, 모돈의 모유 급이 만으로는 자돈간 고른 성장이 어렵기 때문에 자돈의 폐사율 감소와 고른 성장을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자돈들의 생리적인 특성을 고려할 때, 1일 3~4회 이상 보충 급이하는 것이 좋지만 농가의 현장 상황을 고려할 때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더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우 사육에 분만, 송아지 사육 등 단계별 관리에 관심이 확대되면서 부제병연구소(대표 수의사 이경진)가 기운찬축산기자재(대표 이운찬)와 함께 축산농가에 매우 유익한 제품을 공급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표 부착형 소화흡수 촉진제 ▲‘카우빌더(cow builder)’, 갓 내 2개 전등·반사각 조절로 한개 설치로 8개 우방까지 커버할 수 있는 모기 퇴치기구 ▲‘모기저리갓등’, 저체온증에 의한 폐사를 방지할 수 있는 ▲‘송아지인큐베이터’, 갓 태어난 송아지부터 10개월 육성우까지 복강발달을 유도시켜 등심면적을 향상시켜 농가 수익을 올려주는 ▲‘육성우 매트’, 한우 육성우와 비육우 종합영양제 ▲‘한우 대한민국’을 공급하고 있다. ‘카우빌더(cow builder)’ 귀 부착형 소화촉진제…사료 효율성 ‘쑥’ ‘카우빌더(cow builder)’는 소화흡수 촉진제의 일종인 제품을 이표 형태의 부착으로 소의 발육과 육질을 비약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한우 농가와 젖소농가에 이미 전국 한우 농가 중심으로 실증사례를 얻고 알려져 있다. ‘카우빌더’의 원리는 자율신경 조절이 가능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통해 장 연동운동과 같은 운동으로 나누어 활동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30년 기술·노하우 집약…농가 재구매율 지속 증가 스테인리스로 반영구적…물 데워주고 동파 방지도 여름철에 가축을 괴롭히는 것은 높은 온도와 함께 물통에 발생하는 이끼이다. 물통에 녹색 조류(이끼)가 끼지 않도록 자주 청소를 해야 한다. 만약에 소들이 물을 핥아먹는다든지 등의 물 섭취행동에 변화를 보이거나 사료섭취량이 감소할 경우에는 물 섭취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를 개선해야 한다. (주)이레농업회사법인(대표 탁동수, 이하 이레)는 1988년 창업한 이래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길만을 걸어온 축산 전문기업으로 낙농 및 한우 물통시장의 최장 최대 업체이다. 농장도 전문경영이 요구되는 이 시점에서 기술적인 개발과 효율의 극대화란 목표 하에 신선한 물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이레는 회오리 물살로 자동으로 청소하는 스마트 급수기를 보완, 개발 공급함으로써 재구매하는 축산농가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레는 물통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일정시간에 자동으로 회오리 싸이크론으로 물통 청소와 항상 신선한 물을 먹일 수 있는 자동 청소기와 바이오 세라믹스를 부착하여 물 입자를 작게 쪼개는 클러스트와 흡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