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김남정 <과장급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변영웅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농업미생물과장 김상범 (이상 16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승한 ▲기획재정담당관 김재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문지인 ▲농업통상과장 유미선 ▲자유무역협정팀장 하종수 ▲친환경농업과장 노영호 ▲농업경영정책과장 홍인기 ▲농지과장 이정석 ▲공익직불정책과장 박나영 ▲재해보험정책과장 정재원 ▲푸드테크정책과장 김영수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김신재 ▲유통정책과장 강혜영 ▲농축산위생품질팀장 강효주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보호과장 김성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동물약품관리과장 조재성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박홍현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박홍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문원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양운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이남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경영체과장 김선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장 송지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이종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이영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강희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방도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한종현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전문교육과장 손경문 ▲한국농수산대학교 기획조정과장 유정연 ▲국
▲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5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를 방문, 지역특화작목 육성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지역특화작몰 대표연구소 현판식에 참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훈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23일 경기도 포천의 축산스마트팜 농장인 가농바이오를 방문,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안을 논의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박수진 실장 스마트축산 ‘로드팜’·‘팜큐브’ 방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지능형 양돈장인 스마트 축산 현장을 방문, 미래형 스마트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청년 축산농업인과 스마트 축산 확산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축산농장 로즈팜(대표 김학현)은 어미돼지·새끼돼지 등 성장단계를 감안, 데이터 기반 사료공급량을 최적화해 일반농가 대비 약 19%의 사료비를 절감하고 축사 내 공기를 중앙에 집중해 배기하는 시스템과 공기 세정기(에어워셔) 등을 도입해 냄새를 획기적으로 저감한 지능형 양돈장이다. 로즈팜 김학현 대표는 지난 2009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 후계영농인에 선정되어 전북 김제에서 양돈장을 경영하다 2016년 경기도 평택에 양돈장을 신축했고 2016~2017년 ICT 융복합 사업에 참여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7천687㎡의 돈사에서 돼지 1만두 규모를 사육 중이며 근무하는 종사자도 13명에 달한다. 축산데이터 기반의 축산스마트팜을 운영, 모돈 개체별 관리와 자돈 급이량 조절로 사료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축사 내·외부 온도 데이터 수집·분석으로 최적 환경을 조성해 P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스마트축산 농장 ‘로즈팜’을 방문, 스마트축산 현장을 둘러보고 미래형 스마트축산을 실천하는 청년 축산농업인과 스마트축산 확산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농업인들은 ▲솔루션 중심의 스마트팜 보급·확대 강화 ▲실습 교육장 등 청년 농업인들의 체험·기회 확대 ▲스마트장비 및 솔루션 활용 확대를 위한 축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건의했다. 송미령 장관도 “청년농의 열정과 혁신이 지역사회에 좋은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전략작물직불제를 활용,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볏짚을 제외한 양질조사료는 동계조사료가 물량의 62%, 면적의 63%를 차지할 정도로 많았다. 하계조사료는 물량의 26%, 면적의 21%에 불과했다. 하계조사료의 경우 논의 쌀 과잉 생산 및 습해가 우려되는 작물의 특성상 옥수수, 수수류 등이 밭에서 주로 생산됐고 논에서의 재배는 일부에 해당됐다. 특히 수입건초 및 국내산 동계조사료 대비 상품성이 다소 낮아 축산농가 및 TMR 업체의 선호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배적이었다. 수분이 많고 보관이 어렵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돼왔다. 하지만 공급 과잉 추세를 보이고 있는 쌀의 수급 안정과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 제고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략작물직불제를 신설, 국회 심의 단계에서 논 하계조사료 품목이 반영됐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전략작물직불제는 어느 정도의 성과는 있었다. 목표면적 7천ha에 지원한도 ha당 430만원으로 총 30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지난해 전략작물직불제는 7천400ha의 면적에서 신청이 이뤄졌고 이 중 5천300ha가 이행, 72%의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영농 또는 농업창업(창농)을 계획하거나 정착 초기 청년 농업인들이 가장 관심갖는 정보는 ‘세금’ 관련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지난 한 해 ‘똑똑청년농부’ 누리집 방문객들의 정보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농업 관련 세금(27.4%) ▲개인별 맞춤 정보(16.7%) ▲청년농업인 우수사례(9.3%) ▲맞춤 귀농 서비스(9.1%) ▲청년농업인 대상 정책(4.7%) 순으로 관심이 높았다. 농진청이 운영하는 ‘똑똑청년농부’는 예비 청년농업인과 영농 정착 초기에 있는 청년농업인이 알아두면 좋을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농업 교육정보, 창농 정보 등을 망라해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방문객 수는 14만1천852명으로 집계됐다. 누리집이 개설된 2022년 한 해 방문객 7만5천248명과 비교하면 무려 88.5%가 증가한 수치다. 농진청은 농업 관련 세금 정보에 창농에 필수적인 사업자등록 방법과 주요 세목별 납세 방법 등은 물론 영농활동으로 소득이 발생했을 때, 농지와 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때 등 각 상황에 맞는 세금 납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청년농업인육성팀 나상수 팀장은 “누리집에는 국가 및 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를 고도화하고 표시기준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오는 4월 27일 시행 예정인 동물보호법 위임사항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는 동물복지축산농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관심이 모아진다. 내용을 살펴보면 인증전문기관에 대한 지정과 위탁, 인증 갱신제 도입 등 규정을 구체화해 인증농가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인증 갱신제의 경우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유효기간을 3년으로 설정, 3년마다 갱신을 해야 한다. 또한 동물복지 축산물의 활성화를 위해 원재료 함량에 따른 표시의 허용 기준 및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유사한 표시의 세부기준도 마련키로 했다. 비인증 원재료와의 혼합이 금지되며 최종 제품에 남아 있는 인증 원재료 함량이 50% 이상인 경우에만 인증표시 도형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동물복지’라는 문구가 포함된 문자 또는 도형의 표시, ‘Animal Welfare’라는 문구와 관련된 외국어 또는 외래어가 포함된 문자 또는 도형의 표시 등도 마련된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식품부 장관)가 설 명절 기간에도 가축방역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 중수본은 명절 연휴기간에 귀성객 및 차량의 대규모 이동으로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지자체, 관련기관 및 축산농가에도 연휴기간 경각심을 갖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 위해서다. 중수본은 10만 마리 이상 사육하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 대해 소독과 방역 실태 등을 2월 8일까지 점검했으며 12일까지 ‘외부 관계자 출입’ 및 ‘분뇨 반출’ 금지 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도 전화 예찰을 통해 농장별로 의심 증상 발생 여부를 매일 확인했다. ASF 발생 위험시군의 방역이 취약한 돼지농장에 대해서는 오는 29일까지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검출된 지역은 방역대를 설정, 농장 이통통제와 정밀 검사 및 오염 우려 구간 집중소독을 시행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해 한우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 판매가격지수도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최근 2023년 농가판매 및 구입가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가판매가격지수와 농가구입가격지수는 농가교역조건지수를 산출하기 위해 필요한 지표로 농가교역조건지수는 (농가판매가격지수/농가구입가격지수)에 100을 곱하여 산출하게 된다. 농가교역조건지수가 100을 넘으면 농축산물 가격의 상승폭이 농가구입 물품의 가격 상승폭보다 커 그만큼 농가의 채산성이 좋아진 것을 의미하며 100이하면 채산성이 악화된 것을 의미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농가판매가격지수는 108.7로 전년 대비 0.9% 상승했으며 축산물 판매가격지수는 101.8을 기록, 전년 대비 무려 7.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 판매가격지수 하락은 한우가격 하락의 영향이 컸다. 계란, 우유, 벌꿀 등 기타축산물의 지수가 2.5% 상승한 반면 가축 지수가 12.8% 하락했는데 육계와 오리가 각각 11.9%, 14.7% 상승했음에도 한우 숫소가 27.7%, 암소가 15.3%로 크게 하락하며 전체적인 하락세를 이끌었다. 한편, 농가구입가격지수는 120.4로 전년 대비 0.3% 상승했으며 축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