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한우협동조합(이사장 임영식) 제5차 정기총회<사진>가 지난 7일 횡성읍 향교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임영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례 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한우 사육현장의 어려움이 컸지만, 조합원의 하고자하는 의지와 저력으로 난제를 극복하고 더욱 전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또한 임 이사장은 “4년차인 우리조합은 한우유통사업의 경우 1천831두 규모로 매출 140억원, 배합사료사업은 연간 1만1천톤을 판매해 매출 57억원, 조사료사업은 4천60톤 물량으로 매출 19억원을 시현했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과 조합 구성원간 단합된 힘의 결과”라고 밝혔다.횡성한우협동조합은 이에 따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억9천여만원을 거양했으며 2017년도 이어 연속 흑자결산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7%의 조합원 배당을 확정하고 배당은 모두 출자로 이관함을 만장일치 승인하는 한편, 배합사료 판매량 매월 1천톤 달성으로 배합사료 평균 포대 당 1천160원을 배당하는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했다.횡성한우협동조합은 올해 숙원사업으로 육가공공장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통사업 활성화에 보다 역점을 둘 계획이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1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19 국가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NCDB)’ 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사진>했다.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횡성축협한우는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불만 관리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엄경익 조합장은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2019년에도 소비자 중심,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고객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관내 조합원 농장 및 축사시설을 돌며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활동에 총력전을 펼쳤다.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9일과 10일 구제역 방역을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조합장 이하 전 직원이 영하의 날씨를 뒤로한 채 관내 농가를 다니며 방역에 매진했다.이날 현장에서 엄경익 조합장은 “대한민국 명품이자 국가대표 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의 명성을 지키고 홍콩 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의 장애물 해소를 위해서는 청정화 유지가 관건”이라며 “이번 구제역의 확산을 막고 조기 종식을 위해 우리 축산인 모두가 주중뿐 아니라 주말에도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야하는 만큼, 횡성축협 임직원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횡성축협한우’가 한국소비자평가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9일 플라자 호텔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 한우유통판매 부문에서 횡성축협한우가 3년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횡성축협한우의 이미지에 걸맞게 대상을 수상해 매우 뜻 깊다”며 “소비자 중심, 소비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횡성축협한우를 만들고 고객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횡성축협 본점 한우플라자를 방문해 횡성축협 브랜드 한우고기를 맛본 후 극찬했다.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13일 횡성축협 본점 한우플라자에 문희상 국회의장이 방문<사진>해 대한민국 최초 국가명품인증 브랜드인 횡성축협한우를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횡성축협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은 횡성축협한우를 맛본 후 “역시 국가가 인증한 명품 브랜드는 다르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한우가 5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고객감동경영대상’ 한우전문판매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횡성축협한우는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통일된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의 신뢰로 횡성축협한우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명품인증’을 인정받았으며, 소시모의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을 15년 연속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지금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횡성축협한우를 공급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다양해지는 소비 변화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육가공품들을 개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우고기 홍콩 수출 및 대한민국 최초 캄보디아 수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횡성축협한우가 되기 위해 2019년에도 고객만족,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한돈인들의 새해에도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는 대한민국 군 장병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8일 화천 7보병사단과 춘천2군단 정보대대를 방문해 각각 한돈 1천kg(1천만원 상당)과 500kg을 전달<사진>한데 이어 지난 11일에는 횡성 108연대에 한돈 500kg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전개했다.이날 군부대 한돈 나눔 전달식에서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은 “우리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일선 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돈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고품질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를 통해 우리 장병들에게 한돈의 참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체력 유지에도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이번 군부대 한돈 나눔행사에는 정태홍 협의회장과 배상건 사무총장, 시군 지부장들이 함께 참여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제3기 횡성한우 사관학교 수료생 28명이 배출됐다. 강원 횡성군은 지난 7일 횡성청소년 수련관에서 한규호 횡성군수, 백장수 축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정병구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장 및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횡성한우 사관학교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주관하고 축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백장수)이 주최한 횡성한우 사관학교는 지난 1기부터 3기까지 1천300여 한우농가 중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횡성한우 생산관리의 전문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백장수 지원장은 “투자는 교육이다. 사관학교는 최고의 과정이며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한우농가에 필요한 지식을 전수하고 수준 높은 현장컨설팅 교육을 통해 횡성한우 농가들의 전문성을 제고시키고 있다. 횡성한우 농가라는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명맥과 정통성을 이어가며 전국 제일가는 횡성한우의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규호 군수는 “현대사회는 정보에 앞서야 승리할 수 있다. 횡성한우 사관학교를 통해 배우고 익힌 지식과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며 비전을 공유하고 횡성한우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세우는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21일 2018년 제2차 임시총회에서 횡성한우브랜드 통합과 관련한 이사(임원)들의 ‘브랜드 통합 논의 중단’ 의결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브랜드 통합 투표는 마땅히 횡성축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과 “브랜드 통합에 대해 집행부에 위임 한다”는 의견이 94%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일부 대의원은 “일전에 발표된 횡성군의회 성명서에 대해 경력히 대처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엄경익 조합장은 “대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임원, 발전위원장, 연합회장 등과 협의해 횡성축협 조합원의 명예를 지키고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사육·도축·가공·판매 일관 시스템 구축 지역단위 혈통등록 완료로 특성화 실현 홍콩·마카오 이어 업계 첫 캄보디아 진출 횡성하면 자타가 인정하는 한우의 고장이다. 4만6천여 명의 인구에 비해 한우 사육두수는 5만5천 여두로 사람보다 한우가 더 많은 곳이다. ‘횡성한우’하면 이젠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알아준다. 이러한 원동력에는 ‘횡성축협한우’라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브랜드가 탄탄히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개량사업에 절대적인 초점을 맞춰 철저한 혈통관리를 기반으로 횡성축협한우의 맥을 이어 오고 있다. ‘축산이 농촌 살리고 농민 가계를 지켜준다’는 신념으로 조합 발전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횡성축협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서 ‘제2 도약’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횡성축협은 지난 10년간 횡성한우의 우수 유전자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지역단위 혈통 등록(HSPN)을 완료함으로써 횡성축협한우만의 정체성과 차별화를 확실하게 굳히고 어떠한 브랜드나 지역 한우가 모방할 수 없도록 특성화시켰다. 혈통관리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횡성축협은 조합원 한마음 전이용대회를 열고 조합 구성원간 단합을 도모하며 전이용 실천 의지를 복돋웠다.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8일 조합 광장에서 염동열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군의원, 관내 축협 조합장, 축산 단체장,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군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한마음 전이용대회<사진>를 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이날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은 지난 13년간 횡성한우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해왔지만 횡성축협한우 명칭에 대한 횡성군과의 이견으로 인해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며 “횡성축협한우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없는 숭고한 땀의 결실인 만큼 우리 스스로가 존재가치를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특히 엄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는 14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6년 연속 국가명품인증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기록하며 모방할 수 없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며 “조합 구성원 모두가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양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날 대회 2부 행사로 조합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그 중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최근 폭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사육기술향상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횡성축협은 지난달 29일 횡성축협에서 후계축산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조사료 분야에 대하여 전문가 종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국내 최고전문가 7명이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농가 컨설팅은 올해로 8년차를 맞고 있으며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현장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