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 평생교육원과 MOU횡성축협이 한우사육 조합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우대학 운영을 추진 중에 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17일 강원도 횡성 소재 송호대학교 본관 2층에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한우대학 운영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을 체결사진했다.횡성축협측은 한우 사양관리 방법의 체계적인 단계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컨설팅 사업을 활성화시켜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발전 및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한우대학 운영을 추진 중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관에 속한 전문 강사진,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전 교수진으로 구성되는 한우대학은 단순사양관리 및 초급기술과정을 넘어서 횡성축협한우 브랜드를 선도할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 된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14일 축협본점 3층대회의실에서 2015년 횡성한우포럼을 개최사진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상지대학교 정구용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종축개량협회 이재용 회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인배 연구위원이 횡성한우 브랜드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한육우 수급동향과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자별 발표를 진행했다.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은 “포럼을 통해 횡성한우 생산분야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여 어려운 시기에 하나가 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 양축농가의 힘을 덜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횡성축협은 마을을 위해 일하다 중상을 입은 공근면 초원 1리 김종철 이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 이장은 지난 6월 마을의 과일나무에서 열매를 훔치던 남성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중상을 입어 현재까지도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지난달 24일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김종철 이장이 입원중인 병원을 방문해 김 이장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항상 살신성인의 자세로 마을을 위해 헌신한 김 이장님의 노고를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전과 같은 모습으로 초원1리 마을을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8일 농장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조합원을 위로하고 재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재해지원금 전달은 지난 3일 농장 화재 발생으로 인해 계사 3동이 불에 타고 닭 2만5천수가 폐사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위로하기 위해서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과 농협사료 김용국 원주공장 공장장은 이번 화재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를 방문해 재해지원금 100만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사료 교환권을 전달했다. 엄경익 조합장과 김용국 농협사료 원주장장은 “양축현장의 화재 피해는 재산상의 손실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 피해로도 직결될 수 있기 때문에 빈틈없는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 15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5년 횡성축협 장학금을 전달사진하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횡성축협은 횡성축협한우와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될 인재를 육성하고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를 위해 매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횡성축협은 이날 36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100만원씩 3천600만원을 지원했다.이날 엄경익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횡성축협 한우가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묵묵히 축산업에 종사해온 조합원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횡성축협은 조합원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지난 10일 강원지원 신청사 개원식사진을 개최했다.강원지원은 그동안 원주시 가현동 강원LPC 작업장 내에 지원 사무실을 운영했으나 축산물품질평가원 독립지원 확대 계획에 따라 지난해 12월 29일부터 횡성군 횡성로에 위치한 횡성축협 한우로지점 3층에 신청사를 마련하고 업무를 해왔다. 하지만 개원식은 FMD 여파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치러진 것이다. 이번 신청사 개원식에는 관련기관 및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개원식에서 허영 축평원장은 “강원지원 독립청사 개원식을 계기로 축평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동시에 신성장 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축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더욱 폭넓은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축평원 강원지원은 강원도
“밤하늘의 별은 그 밝기에 따라 6등급으로 나뉘며 그중 1등급이 단연 최고입니다.”지난 1일 횡성축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횡성군민의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 축산농가협의회(회장 박병곤)가 주관한 ‘제 1회 횡성 축산인의 날’사진이 지난 1일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 행사는 횡성군이 지난 3월 30일 열린 심의위원회서 주민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6월 1일을 ‘횡성 축산인의 날’로 제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한창수 군의회의장, 엄경익 횡성축협장, 박영철 한협도지회장, 박양순 축산연구기술센터소장, 강태종 축산물품질평가원장, 김진원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관내 유관단체장, 축산인 1천5백여명 참석했다.이날 엄경익 횡성축
횡성축협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5 고객감동경영 대상’축산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조선호텔에서 있었다.횡성축협은 지난 10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왔던 횡성한우의 종자소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누구도 모방 할 수 없는, 전국최초의 지역단위 혈통등록(HSPN)을 마쳤다. 이에 따라 횡성축협한우는 정체성 확보와 동시에 타 한우 브랜드와 차별화를 확실하게 굳혔다.횡성축협한우는 이로써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명품인증’을 3회 연속으로 받는 쾌거를 이뤘는가 하면, KSA 한국표준협회 LOHAS(로하스) 인증도 획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지금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횡성축협한우를 공급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명재 횡성축협장은 “올해는 다양해지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 생축장에서 신년 벽두 검은 양이 태어나 화제다.횡성축협은 지난 1일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소재 생축장에서 60여마리의 양중 한 마리에서 희귀종인 검은 양이 탄생했다고 밝혔다.이같이 검은 양이 태어난 것은 매우 희귀한 일로, 길조로 받아들이고 있다.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생축장 현장을 방문, 검은 양 탄생을 확인하고 신년의 길조라며, 앞으로 검은 양이 계속 출산될 경우 분양계획도 내비쳤다.
횡성축협한우 우수유전인자 개발사업 경과 및 성과 보고회사진가 지난 9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역내 축산농가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2005년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개발 중장기 계획에 착수, 2006년 횡성축협 생축장에 우수유전인자개발센타를 설립한 후 본격적인 횡성축협한우만의 암소계통 조성 사업에 들어갔다.이 사업은 횡성 지역내 1만5천여두의 가임 암소중 0.1%인 15두의 우수한 암소를 선발 매입하여 수정란 이식 기술을 이용하여 고능력암소를 다두 생산하고 이후 지속적인 개량을 해나가는 사업이다.이 고능력암소에서 태어난 수송아지는 횡성축협한우종모우 ‘HSPN’ 선발을 위해 질병검진, 친자확인 등 엄격한 개체검정을 통해 HSPN종모우로 선발된다. 횡성축협한우 HSPN종모우는 2013년 전국지자체 최초로 등록
르완다 공무원과 농촌경제연구원 등 5명이 지난 3일 횡성축협한우 브랜드 벤지마킹을 위해 횡성축협을 방문사진했다.이날 르완다 연수단의 횡성축협 방문은 2014개도국 식량 안보를 위한 우리나라 농정성과 확산사업(KAPEX)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횡성축협은 르완다 연수단 일행에게 횡성축협한우 브랜드의 배경과 발전과정을 설명하고 특히 협동조합으로서 역할과 자세에 대해 강조했다.르완다 연수단은 횡성축협 본점에 있는 농경문화 전시관과 횡성축협한우프라자, 하나로마트등 시설도 견학 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하나로마트 본점 개점 2주년을 기념하여 경품 대잔치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전국 최저가를 목표로 지난 2일부터 6일간 진행사진됐는데, 1등에는 횡성축협한우 송아지, 2등에는 LED TV, 3등에는 김치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워 횡성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특히 7일 오전 10시에 열린 경품추첨에는 추운날씨에도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횡성축협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횡성축협 하나로마트는 또 횡성축협의 자랑거리인 한우 가공품과 횡성의 특산물 요리를 고객들에게 제공,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행사의 주인공인 1등 당첨자는 횡성군 횡성읍의 김행자씨가 당첨되어 큰 기쁨을 맞이하였으며, 횡성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고객도 당첨돼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