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지회장 최명식)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18일 충남도청 부지사실을 방문해 추석맞이 한우곰탕 전달식을 갖고 2천만원 상당의 한우곰탕(3천620봉)을 전달<사진>했다.이 자리에는 김용찬 행정부지사, 오진기 충남도축산과장, 최명식 도지회장, 이지훈 부도지회장, 박은희 사랑의열매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이날 최명식 지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기 위한 마음으로 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한우곰탕은 천안·아산·예산지역 폭우피해 농가에 전달된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최상락)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18일 충남도청 부지사실을 방문해 한돈나눔축산 전달식<사진>을 갖고 6천만원(한돈 7천500kg·만두 500 박스)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최상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맞은 올 추석이 예년과 같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한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추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자리에는 김용찬 충청남도행정부지사, 오진기 충남도 축산과장, 최상락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축협장, 박은희 사랑의 열매(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종합부문 대상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홍성축협은 직원들이 총력을 다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8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종합부문 그룹별 1위 수상에 이어 2019년에도 2연패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은 지난 6일 조합 본소에서 시상식<사진>을 갖고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트로피와 상패를 전달받았다.이대영 조합장은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2연패는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이뤄낸 결실”이라며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연도대상을 수상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종합개인부문에서 강충모 차장이 동상을, 인상남 계장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천123개소를 규모별로 분류해 종합부문 평가(25개그룹)와 일반보험 평가(7개 그룹)로 최고의 사무소를 선정하는 영예의 상이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자체적으로 ‘축산관련종사자교육 온라인지원반’을 운영, 축산관련종사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성축협은 조합 대회의실에 축산관련종사자 온라인 교육장을 개설<사진>하고 지금까지 100여 명의 종사자들에게 교육을 실시, 큰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온라인교육에는 축산법규를 비롯해 가축질병 방역 등 종사자들이 지켜야 할 내용이 다양하게 진행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홍성축협은 지도계 직원과 전산담당 직원으로 온라인지원팀을 구성하고 교육을 지원해서 종사자들의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이대영 조합장은 “축산관련 종사자들이 축산종사자교육 온라인지원을 통해 축산법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해서 홍성군 축산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는 축산관련종사교육의 비대면 온라인 수강 확대를 위해 온라인 지원반 20개소를 설치해 지난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온라인 지원반은 코로나19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축산업 신규 진입농가의 신규교육과 기존 농가가 받아야 할 보수교육을 온라인을 통해 수료할 수 있도록 매뉴얼 제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접속 및 수강방법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 축협장학금을 전달하고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해 줄것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성축협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장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홍성축협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 중 학업성적과 조합원 이용실적 등을 종합해 24명을 최종 선발하고 각각 200만원씩 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이대영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들어 가는 축산인의 지혜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운영하고 있는 한우대학이 한우인들의 인기를 받으며 전문 한우인 육성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우대학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우교육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알려지면서 한우인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홍성축협은 교육생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 고조에 따라 올해에도 최근 제4기 한우대학을 개강<사진>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으로 전문한우인 육성 대장정에 돌입했다. 제4기 한우대학에는 33명의 한우인 교육생을 대상으로 20주 총 92시간 동안 강도 높은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이대영 조합장은 “한우산업은 홍성군 축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한우이론과 현장체험을 충실하게 배워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성축협은 지난해말에는 제3기 한우대학을 수료한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전문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해 한우관리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한우대학은 전 공주대학교 김건중 교수의 총괄지도 아래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을 역임한 윤충근(윤컨설팅 대표) 박사를 비롯해 전문 강사진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도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목장형 유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지침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도에 따르면 목장형 유가공업소에서 생산한 유제품 검사 결과, 부적합이 하절기에 집중됐다.도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과거 사례를 분석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을 홍보물에 집약했다. 홍보물은 자체 제작한 ‘슬기로운 유제품 탐구생활’ 전단<사진>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제공한 ‘목장형 유가공 안전관리 알리미’ 책자로 구성됐다.임승범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홍보물을 통해 목장형 유가공업소의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기대한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최상락·사진)는 지난달 24일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을 위해 충남도에 포획활동 장려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의 이번 추가 장려금 지급은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는데 따른 조치로, 지난해에도 1억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야생멧돼지 서식밀도는 ㎢당 5.7마리로, 적정서식밀도 4마리/㎢ 대비 8천여 마리가 과다 서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 기준 포획실적은 6천367마리로, 앞으로도 약 2천여 마리를 추가 포획해야 적정 서식밀도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충남도협의회는 시·군에서 지급하는 포획보상금과 별개로 야생멧돼지 포획실적에 따라 마리당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 포획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야생멧돼지 포획 실적을 시·군을 거쳐 한돈협회에 제출하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임승범 충남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최근 ASF 발생 우려와 돼지고기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도는 ASF 완전 소멸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아산축협조합장)는 지난달 20일 충남도청에서 ‘한돈농가와 화훼농가 돕기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꽃 화분 500개, 육가공 제품 500개를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달됐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되면서 소비자 가격이 전월 대비 6.9% 이상 감소하고 각종 행사 취소로 꽃 가격이 지난해 화훼공판장 시세대비 40~60% 하락함에 따라 준비됐다.길정섭 본부장은 “꽃 가격과 한돈가격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농업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업인들에게 실익이 돌아갈 수 있는 지원책을 찾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나눔축산 충남도지부는 도내 축협 임직원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해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다양한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구랍 18일과 20일 이틀간 조합회의실에서 홍성축협 한우대학 수료생 67명을 대상으로 한우전문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홍성축협은 전문적인 기술교육을 통해 핵심한우경영인을 육성해서 지속가능한 한우산업발전을 제시하기 위해 홍성한우대학을 운영해서 올해 3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제1기 및 제2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이날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장을 역임한 윤충근(윤컨설팅 대표) 박사가 강사로 나와 한우번식우관리 및 송아지질병 관리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대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우산업이 어렵다 해도 전문적인 기술도입만이 축산현장을 지킬 수 있다”며 “금일 심화교육을 바탕으로 전문지식을 높여 고급육 생산을 위해 노력한다면 홍성군 축산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당면한 홍성군 가축사육 입법조례안 예고도 며칠 남지 않았다”며 “축산인들의 결집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경영의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가축분뇨공공처리사업을 비롯해 각종 조합사업의 추진에는 출자금증대가 절대 필요합니다. 조합원들은 조합이 추진하는 출자금 증대운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기 바랍니다.”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지난 1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출자금 증대 실천 결의대회<사진>를 열어 조합이 역점 추진하는 출자금 증대운동에 임·대의원과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기로 결의를 다졌다.이대영 조합장은 “최근 신용사업·하나로마트·사료가공사업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돈가하락까지 가중되어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축분뇨공공처리사업을 비롯해 조합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자금 증대운동이 필요하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기승 상임이사는 조합이 추진하는 출자금 증대운동의 목표와 계획을 설명하고 목표대로 출자 증대운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홍성축협은 40억원의 출자금 증대를 목표로 읍·면별로 독려하고 출자배당금을 전환출자로 전환도 계획하고 있다. 홍성축협은 출자금 증대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