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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종합부문 대상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홍성축협은 직원들이 총력을 다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18년 NH농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종합부문 그룹별 1위 수상에 이어 2019년에도 2연패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성축협 이대영 조합장은 지난 6일 조합 본소에서 시상식<사진>을 갖고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트로피와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대영 조합장은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2연패는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이뤄낸 결실”이라며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연도대상을 수상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합개인부문에서 강충모 차장이 동상을, 인상남 계장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 1천123개소를 규모별로 분류해 종합부문 평가(25개그룹)와 일반보험 평가(7개 그룹)로 최고의 사무소를 선정하는 영예의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