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의 고유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똑똑한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6년 연속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국내 한돈브랜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2월 23일 자체 한돈브랜드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2006년에 출시된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천안 지역특산물인 포도의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첨가제를 개발·급여해서 특색 있는 고품질 돈육의 생산 및 공급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이용화 조합장 직무대행은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이번 대상 수상으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한돈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검증 받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성장 발전하는 한돈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교육지원사업과 컨설팅 강화를 통해 소비자가 함께하는 브랜드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충청권 최대 규모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가공·유통품질 향상으로 소비가 다시 찾는 브랜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자체 브랜드인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6년 연속 명품 인증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국내 브랜드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조합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하는 명품브랜드에서 6년 연속 인증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그동안 ‘포크빌포도먹은돼지’의 명품 브랜드화에 나서 브랜드계열화 회원농가에게 고급육생산 기술과 사료 및 사양프로그램을 제공해서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명품브랜드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23년에도 브랜드계열화 농가를 대상으로 후보돈 입식지원 확대, 영농자재 지원, 컨설팅 지원, 경진대회 개최, 자금지원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농가에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브랜드계열화 농가의 성적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컨설턴트 교육 강화 등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업무협약으로 VCS2000(자동등급판정기계)을 활용한 빅데이터로 농가별 돈육 품질의 특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6개 부문 11농가 시상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실시한 제2회 ‘포크빌포도먹은돼지 품질경진대회’에서 세종시의 김인수 조합원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13일 본점 회의실에서 이제만 조합장과 임경수 브랜드협의회장을 비롯해 브랜드계열화 회원 농가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포크빌포도먹은돼지 품질경진대회’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포크빌포도먹은돼지 품질경진대회는 브랜드계열화 회원농가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우수한 브랜드 돈육을 생산한 회원에게 시상을 통해서 품질 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회 째 열리고 있다. 품질경연대회 결과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 브랜드 출하성적을 대상으로 6개 부문에 11농가를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선의의 경쟁을 펼친 회원분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2023년에는 육질 분석을 통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차원적인 컨설팅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 2023년 브랜드계열화 사업에 대한 방향을 중심으로 회원들간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상임감사제도를 도입하고 초대 상임감사에 전 농협사료 김재열 감사실장<사진>을 선출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11월 30일 천안 포크빌공판장에서 열린 2022년도 제2차 임시총회에서 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하고 김재열 후보를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초대 상임감사로 선출했다. 소견발표에서 김 상임감사는 “사전리스크 관리 강화, 횡령 등 원시성 사고방지 감사, 경제사업장의 주기적인 점검 강화, 기본과 원칙 있는 조직문화 육성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상임감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농협사료 감사실장을 맡으며 익힌 감사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조합운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준공한 지 2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포크빌공판장을 비롯해 금융과 경제사업에서 사업물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상임감사제도를 도입, 이날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와 농협사료에서 경험이 풍부한 김 상임감사를 선임한 것. 김 상임감사는 농협사료 감사실장, 농협사료 기획본부장, 농협축산경제 친환경방역부 부장, 축산발전기금사무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원안대로 의결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KT알파 쇼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 양돈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제만 조합장<왼쪽>과 정기호 대표<오른쪽>는 지난 15일 KT알파 쇼핑 목동 미디어센터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생산하는 한돈 신선육· 가공식품을 KT알파 쇼핑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키로 했다. KT알파 쇼핑과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TV방송뿐만 아니라 TV앱,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제휴 온라인 몰, 해외 수출 등 KT알파 쇼핑이 보유한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번 MOU를 통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농가, 소비자,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충남 최대 규모의 축산물 종합 유통센터인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을 2020년부터 본격 가동했으며 첨단 도축, 가공 설비와 콜드체인 유통망을 통해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유통확대와 양돈업계 발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충남 천안시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2022년 천안 흥타령춤축제장 내 행사장에서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지부장 방병규)와 함께 ‘2022년 한돈소비촉진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과 한돈협회는 지역 내 한돈 브랜드를 대표해 한돈 소비 촉진과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돈 무료시식회와 함께 할인판매 행사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흥타령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비롯해 천안시민 등 약 4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한돈으로 만든 포크빌 돼지양념갈비와 부산물을 활용한 편육 제품을 시식함으로써 지역 내 한돈소비와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천안 흥타령춤축제는 천안시가 매년 열고 있는 전국단위의 지역 내 가장 큰 행사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매년 지자체와 협력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포크빌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해 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세미나·워크숍 개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미래양돈경영인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조합의 주체로서 한돈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조합 구현에 주도적 역할을 다하자”는 후계양돈인들의 다짐의 장을 이뤘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14∼16일 제주 샬롬호텔에서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회장 홍성윤)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제3차 정기세미나 및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첫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1부 ‘협동조합 의미와 양돈농협의 역할’, 2부 ‘양돈농협 브랜드 육성사업’ 소개 및 조합 김영운 지원실장으로부터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 시간에 이제만 조합장은 “생산원가 상승 및 돈가 하락 이중고로 양돈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후계양돈인 육성은 산업의 미래를 위해 결코 소홀할 수 없는 과제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홍성윤 미래양돈경영인 협의회장은 “후계 및 전문양돈인 육성을 위한 조합의 적극적인 역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긴밀 소통으로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후계양돈인 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토바우 사료·사양관리 프로그램 이용 결실 충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토바우 브랜드 참여 농가이며, 서천축협 조합원인 이승덕 농가가 출품한 거세한우가 종합평가결과 대상을 차지했다. 충남세종농협과 대전충남축협은 충청남도와 전국한우협회의 후원으로 지난 6일 충남 천안시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공판장에서 ‘2022년 충남 좋은 가축 선발대회’를 열어 충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와 충남한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분야별 수상자를 시상<사진>했다. 충남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최규진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장의 엄격한 심사결과 서천축협 조합원 이승덕씨가 출품한 거세한우는 평점기준 1천점 만점에 990점을 얻어 거세한우 41두 중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한우는 등지방두께 9, 등심단면적 123, 도체중 509, 육량지수 63.57, 근내지방도 93, 최종등급 1++A 등급이 나왔다. 올해 처음 도입된 암소 한우 부문에서는 13두가 출품되어 대상 수상자 없이 최우수상에 예산축협 김병옥 씨가 출품한 암소에게 돌아갔다. 또한 비대면 순회 심사로 이뤄진 충남 한우 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부문 정상철(공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에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사진>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은 지난 9월 19일 천안 티웨딩홀에서 있은 2022년도 충남세종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하고, 김은호 충남세종도협의회장에게 한돈산업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충남한돈산업발전에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이에 앞서 한돈인 한마음대회 축사를 통해 “대전충남양돈농협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이번 한돈인대회에서 한돈인 가족의 화합을 다지고 충남한돈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작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충남세종한돈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 9월 2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천안축협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엄격한 선발기준을 통과하고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된 서울시립대 4년 박기덕 학생 등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장학금을 지난해 200만원에서 올해에는 250만원으로 상향 지급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문영 조합장은 장학생을 대신해서 참석한 조합원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자녀를 우수한 학생으로 키워준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조합을 이용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할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국제곡물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급등한 사료가격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 및 한돈농가를 대상으로 조합 사료 이용에 대한 추가 사료 이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올 한해에만 수차례의 사료가격 인상이 진행됐음에도 여전히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무섭게 치솟는 환율과 높은 곡물가격, 해상운임과 물류비로 축산농가의 생산비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조합 사료 이용 농가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료 부문 이용장려금(25원/kg)을 추가 지급하기로 지난 8월 실시한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대전충남양돈농협의 발 빠른 사료 부문 이용장려금 추가지급 결정으로 추석 이후 돈가 하락 예상에 따른 농가 경영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전충남양돈농협 사료이용 농가(조합원 포함)로 지원기준은 이용기간 내 조합 사료 이용물량 Kg당 25원씩 총 20억원 한도 내에서 사료부문 이용장려금을 긴급 지원한다. 이용장려금은 분기별로 지급하는데 3분기는 10월, 4분기는 2023년 1월에 지급하며 지급방법은 농가별로 직접 환원한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아산축협장)는 지난 8월 22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동행, 사랑의 계란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종욱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장, 천해수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 김용문 농협 천안시지부장이 참석, 1천만원 상당의 향계촌(대전충남양계농협 브랜드) 계란 2천500판(7만5천개)을 기부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행복한 동행,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과 농업인, 지역민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농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