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구랍 27일 조합의 전체 임직원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합원과 고객을 위하여’ 라는 주제로 2019년도 송년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축산인의 편익 제고와 축산농가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함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조합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임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날 송년회는 심재집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격려사와 2019년 한 해 조합의 주요 실적 발표와 새로운 구호 제창, 전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만찬 행사로 이어졌다. 익산군산축협은 2019년도 한 해 동안 상호금융예수금을 전년대비 350억원 신장해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전년대비 145억원 증가한 2천33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도 축산컨설팅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관내 조합원들로부터 전북 최고 축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심재집 조합장은 “이 모든 성과는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조합 구성원 모두의 덕분”이라며, “익산군산축협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정도경영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구랍 26일 조합의 한우암소검정사업에 참여한 100여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한우암소검정사업 보고회 및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한우암소검정사업은 한우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를 위해 평소 암소개량이 필요한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암소에 대한 철저한 혈통관리와 정확한 발육 및 육질조사, 유전능력평가 등을 통해 암소개량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익산군산축협에서는 매년 계속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익산군산축협은 이 사업을 통해 농가의 저능력우 도태를 유도하고 고능력 암소만을 선발, 맞춤형 씨수소와 계획교배를 지원함으로써 농가 단위로 암소개량을 실천하고 전국 최고 품질의 쇠고기를 생산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전북대학교 오재돈 교수와 김남수 교수로부터 한우암소검정사업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방향, 지난 수년간의 성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심재집 조합장은 “익산군산축협은 2019년도 축산컨설팅 평가대회에서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한 만큼 전국 최고의 컨설턴트들이 축산농가의 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15일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원,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익산시와 군산시의 경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및 한국GM 군산공장 등 기업들의 이탈현상이 심화되면서 올 한 해 동안에도 인구가 약 1만명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악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2007년부터 금년까지 총 685명을 대상으로 6억8천500만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심재집 조합장은 “장학생 모두 앞으로 더욱 노력해 사회의 각 부문에서 성공해 부모님과 우리조합에 큰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익산군산축협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더 많은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사진)은 지난 12일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사무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회 임시총회 및 2020년도 사업계획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의 신임 사외이사로 전 익산시청 과장으로 정년퇴임한 김학련 씨(70)가 선출됐다. 김 사외이사는 “지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군산축협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개최된 2020년 사업계획 사전설명회에서는 군산지역 조합원들과 군산시민들에게 편리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 환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점 신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토지 25억원 및 건물·시설 등 20억원 등 총 4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또한 2020년 3월 25일 시행예정인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퇴비장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우선 내년에 10억원을 투입해 토지를 매입하고, 2021년 보조사업을 통해 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뒤 시설 구축을 진행키로 의결했다. 심재집 조합장은 총회 석상에서 “대의원들 모두가 대한민국 축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농협조합원 기준과 달리 불합리한 축협조합원 자격기준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조합장)는 지난 16일 익산군산축협 2층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 전원과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7차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조합장들은 “임차농은 농업인으로 농협조합원 가입이 가능한데 반해 자가 축사에서 계열화 축산업에 종사하는 축산농가는 축협조합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은 모순이며 상식 밖에 일”임을 지적하고 “농협중앙회는 전국 축산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즉각 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협의회를 준비해 준 심재집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철두철미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과 하반기 건전결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양우 축산사업단장의 미허가축사 관련 현황 보고 및 스마트축산 지자체협력사업 신청 안내, 나눔축산 회원증대 협조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조합장들 모두가 농협법시행령 제10조 조합원 자격부분에 대한 형평성에 문제가 있음에 공감하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익산·군산지역 축산인들이 축산환경 개선은 생존을 위한 선결과제임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3일 익산군산축협 대회의실에서 ‘축산환경개선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심재집 조합장을 비롯해 익산군산축협 임직원과 축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축산 환경개선을 위해 축산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나서겠다는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결의문에 따라 축산농가에서는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축산 냄새 사전차단, 축사 주변 청결관리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주 1회 축사소독 실시 등 주변 환경과 상생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심재집 조합장은 결의대회에서 “매년 반복되는 가축질병과 FTA 이후 수입축산물 급증으로 축산업은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서 끊임없는 배움과 노력이 필요하며, 오늘 결의대회를 계기로 축산 냄새저감을 통한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24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간부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함열제일지점에서 근무했던 남인정 여사의 정년퇴직 기념식<사진>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심재집 조합장은 “지난 17년간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남다른 열정으로 축산업과 조합발전을 위해 헌신한 남인정 여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발걸음에 영광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남인정 여사는 “그동안 조합에서 근무하며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보내주신 배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에 확산됨에 따라 한돈산업 사수를 위한 비상이 걸렸다.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ASF 방역 일환으로 1천만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소독제를 구입하고 익산과 군산의 한돈농가(235농가)에 소독제를 지원<사진>하면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익산군산축협은 별도로 5개조로 편성된 방역단을 동원해 한돈농가에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최근 북한까지 확산되고 있는 ASF의 차단방역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고 지자체의 도움도 절실하다”며 “특히 한돈농가들 스스로 철저한 방역과 동아시아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간척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에 팔을 걷어부쳤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소유의 토지를 임대받아 국내산 조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전북 김제시 진봉면 일대 새만금 B8구역의 50ha 부지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재배하는 익산군산축협은 이달말 1천톤(약 2천롤)의 수확량을 예상하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기존 임대했던 부지는 근처에 군부대가 있어 보안문제 등을 이유로 재배에 차질이 있었다”며, “이번 B8구역은 천혜의 조건을 갖춘 부지로서 조합원들에게 안정적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산 조사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재집 조합장은 지난 3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익산군산축협 제17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래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과 조합 발전을 위해 현장을 직접 누비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최대당면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미허가축사 적법화의 이행기간이 9월 27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익산시와 군산시 관내 적법화 미진행 및 미완료 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200여 축산농가가 참여한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적법화 추진방안 및 다양한 현장사례 안내를 통해 축산농가가 적법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도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노력했다.또한 익산군산축협은 집합교육만으로는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미허가축사 적법화 전문 건축사를 초빙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농가별 맨투맨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익산군산축협은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어려운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를 위한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았다.심재집 조합장은 “얼마 남지 않은 적법화 기간 내에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법화가 완료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지자체의 전향적인 뒷받침 또한 적법화를 위한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최대당면 현안이라 할 수 있는 미허가축사 적법화의 이행기간이 9월 27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익산시와 군산시 관내 적법화 미진행 및 미완료 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200여 축산농가가 참여한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적법화 추진방안 및 다양한 현장사례 안내를 통해 축산농가가 적법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도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노력했다.또한 익산군산축협은 집합교육만으로는 축산농가의 고충을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미허가축사 적법화 전문 건축사를 초빙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농가별 맨투맨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익산군산축협은 미허가축사 적법화가 어려운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를 위한 혼신의 힘을 아끼지 않았다.심재집 조합장은 “얼마 남지 않은 적법화 기간 내에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법화가 완료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지자체의 전향적인 뒷받침 또한 적법화를 위한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조합원 실익기반 다지며 도약발판 마련 생동하는 조직문화 조성…경쟁시대 대응 “부족한 제가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조합원들이 주신 무거운 책무에 대해 모든 역량과 성심을 다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재선출된 익산군산축협 심재집 조합장은 “축산현장을 누비며 조합원과 축산인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축산 현장과 소통하며 어려움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물 개방파고, 농가소득 감소 및 부채 증가 등 축산농가들의 위험요소들이 도처에 산재해 있어 우리를 더욱 옥죄고 있고 토착화되고 있는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등은 우리 축산농가가 앞으로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들입니다.” 심 조합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협동조합 이념에 입각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의 실익기반을 확대하고 조합 발전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재선 조합장으로서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심 조합장은 “소통과 화합의 생동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무한 경쟁시대 속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