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이 생산, 공급하고 있는 TMF 발효사료 ‘쇠죽이’가 출시 8개월만에 월 1천톤을 판매하면서 당초 목표를 4개월 앞당겨 달성했다.익산군산축협은 ‘쇠죽이’ 판매량이 지난 8월31일자로 월 1천톤을 넘어섰다며 이는 당초 12월31일 계획을 조기달성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군산축협은 이에 따라 최근 조합 구내식당에서 임직원과 생산현장 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자축행사를 마련하고 서로 격려하며 사업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가기로 다짐했다.류광열 조합장은 자축연 자리에서 “허허벌판 불모지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정신으로 세계 최초의 발효사료 ‘쇠죽이’를 출시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적극적인 마케팅과 정성어린 생산으로 목표점에 조기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류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양축농가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단합된 의지의 산물로 평가된다”며 “여기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전국의 축산농가가 인정하는 사료생산를 위해 부단하게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익산군산축협의 ‘쇠죽이’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한우사육 방식인 ‘화식’을 현대식으로 재현한 시스템에서 생산되는 발효사료이다. 익산군산축협은 청보리와 볏짚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지난 20일 익산시 부송동 216-6번지 신흥 주거 밀집지역인 아파트단지 내에 새롭게 동부지점(지점장 박기배)을 개설했다.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김정기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단체장과 조합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류광열 조합장은 이날 “새롭게 확대되고 있는 주거 밀집지역 주민들에게 금융 서비스편의를 제공하고 조합 신용사업의 확대를 통한 조합원의 경제활동 지원과 사업 균형발전을 위해 동부지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 조합장은 “작지만 꼭 필요한 위치에 개점한 동부지점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는 금융점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이 생산, 공급하고 있는 TMF발효사료 ‘쇠죽이 시리즈’가 축산농가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수군(군수 장재영)에서도 구매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1등급 출현율 93.9%·지육율 62% 기록장재영 장수군수는 지난 23일 군 관계자, 장수한우 신활력사업단 실무진과 함께 익산군산축협 발효사료공장을 방문해, 쇠죽이 사료 실무책임자인 이병로 상무와 TMF사료 컨설턴트 이승훈 박사의 설명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본 뒤 장수군 차원에서 발효사료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조건은 실무선에서 조정토록 지시했다. 장 군수는 특히 익산군산축협이 개발한 말 사료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장수군은 대단위 경마장과 마사고등학교 등 말 사육현장이 밀집돼 있다”며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18일 ‘쇠죽이 시리즈’를 급여한 한우 16두를 서울축산물공판장에 출하한 결과 육질등급 1등급 이상 93.9%, 지육율 62%를 기록했다. 류광열 조합장은 “TMF쇠죽이 발효사료가 축산농가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더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지난 12일 조합 조사료물류센터에서 김재홍·한병도 국회의원, 김병곤 전북도의회 의장, 전북지역 축협조합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축산인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익산군산축협 조합원들은 화합을 다지고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조합발전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TMF발효사료 ‘쇠죽이’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류광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조직과 장소에서 경제사업 위주의 조합경영에 주력하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필요한 축협, 신명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류 조합장은 또 “TMF발효사료공장과 육가공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조합의 경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경제사업부서를 지도사업과 경제사업으로 분리해서 경제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익산군산축협은 이날 TMF발효사료 공장의 설립에 기여한 김정기 익산시의회 의장과 양용호 군산시의회 의장, 익산군산축협 박봉렬 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한우팀·양돈팀·낙농팀·양계팀으로 나누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 TMF 발효사료 ‘쇠죽이 시리즈’가 출시 5개월만에 1천톤 판매를 돌파하며 양축농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주목된다.‘꼭 필요한 축협! 신명나는 축협!’을 표방하는 익산군산축협은 지난해 말 전국 최초로 대단위 TMF 발효사료 생산공장을 익산시 함라면에 2만평의 부지 위에 1천400여평의 규모로 준공하고 지난해 11월 시험생산에 이어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쇠죽이 시리즈’ 1·2·3호 와 ‘꿈의 조사료’ 5개 품목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익산군산축협 TMF ‘쇠죽이’ 사료는 기존의 TMR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우리나라 전통의 ‘화식’을 재현한 제품으로 옛 선조들의 지혜와 현대과학을 접목한 가장 이상적인 사료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쇠죽이’는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생산비를 절감한 저비용 고효율 사료라는 인식이 농가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전북지역은 물론 타 시도 축산인들의 견학과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은 요즘 같은 추세라면 오래지 않아 전국 유명브랜드 사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익산군산축협은 전국 각지의 축산단체, 조합 등과 대가축사료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쇠죽이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과 목초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윤상호)은 지난달 27일 익산시 함라면 조합 본점 종합물류센터에서 양측 임원과 실무책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체인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군산축협은 쇠죽이 한우와 목초돼지를 ‘목초마을’ 브랜드로 기존의 25개 가맹점을 비롯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해 공급할 방침이다.익산군산축협은 HACCP 기준에 맞는 설비를 갖추고 5월 중 인증을 받아 1일 2백두의 가공능력으로 생산과 유통의 별도 시스템으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서 류광열 조합장은 “모든 기준을 양축가의 실익제고라는 대원칙에 맞춰 확고한 소신과 자긍심으로 사업을 성공시켜 나가자”고 말하고 “양축농가와 조합, 목초마을이 삼위일체가 되어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우리의 꿈을 실현해가자”고 강조했다.익산군산축협은 대단위 조사료 물류센터를 지난해 준공, 지난 1월1일부터 TMF발효사료를 본격 생산, 판매하고 있다. 무항생제, 화식우, 살균과 멸균이 확실한 사료라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익산군산축협 TMF발효사료는 시험사육에서 농가들로부터 확실한 인정을 받은데 이어 매월 물량이
“상임이사로 선임해주신 3천5백여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지난 32년 동안 협동조합인으로 대과 없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점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상임이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8일 익산군산축협 총회에서 선임된 유영두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이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익산군산축협은 경제사업의 중요성을 남다르게 강조해온 류광열 조합장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에 본점과 물류센터, 육가공공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경제사업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조합이 핵심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TMF발효사료는 이미 사육농가들의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다각도의 판매망을 확충하고 매월 급신장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유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각종 경제사업들이 본 궤도에 도달하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사고와 책임경영을 통해 협동조합다운 축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또한 지난달 27일 축산물 프랜차이즈사업 협약을 통해 생산과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이 전국 최대 규모의 대단위 경제사업 물류기지를 준공하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해 주목된다.익산군산축협은 지난 8일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171번지 2만여평 규모에 경제사업 물류기지를 준공, 조합 본소를 이전하고 TMF황토발효사료인 ‘쇠죽이시리즈’ 생산 공급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또한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가공 판매하는 HACCP기준 육가공공장도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육가공공장은 앞으로 학교와 관공서 단체급식과 군납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익산군산축협은 이날 경제사업 물류기지에서 임직원들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사업을 결산하는 정기총회도 함께 열었다.류광열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도시로 몰려가는 시대이지만 우리는 이제 도시를 떠나 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인 경제사업을 조합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축산현장에 가까운 사통팔달의 지역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며 “경제사업 물류기지에 본소를 두고 물류센터와 육가공공장의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중심의 경제사업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 익산군산축협은 2003년부터 꾸준하게 성장해온 이익잉여금이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