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달 23일 조합3층 강당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4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남원축협은 이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직계자녀 21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우수조합원과 축산관련 공무원, 조합발전 유공자에 대해 표창했다. 아울러 조합장상 3명, 중앙회장상 3명, 지역본부장상 3명 등을 표창하고 그 공적을 치하했다.강병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10년과 새해벽두에는 우리 축산인이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은 악몽과도 같았다”고 회고하고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축산인 들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강 조합장은 “그러나 아직 방심은 금물이며 이달말까지는 방역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남원축협은 6억8천5백만원의 이익잉여금을 출자금 6%와 법정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달 23일 조합 3층 강당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원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조합원 직계 자녀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우수 조합원을 표창한데 이어 축산관련 공직자와 조합발전 유공자에 대해 조합장상 3명, 농협중앙회장상 3명, 농협지역본부장상 3명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강병무 조합장은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2010년, 그리고 올해 초까지 우리 축산인들은 악몽과도 같은 긴 터널을 지나왔다. 악성가축 전염병으로부터 축산기반을 사수하기 위해 스스로 농장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방역수칙을 지켜온 축산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아직은 방심하기 이르다. 방역의 끈을 놓아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남원축협은 6억8천500만원의 이익잉여금을 출자배당 6%, 그리고 법정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원시 관내 초·중학교 졸업식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고등학생들에게도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남원축협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축산농가와 함께 춘향장학기금을 조성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남원축협은 안정된 사업기반 위에서 전 임직원이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0년도 사업을 통해 7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3억원과 이용고 배당 1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결산총회를 앞두고 있다.
퇴비공장 증축·자동화로 처리능력 향상…조합원 우분수거유기질 비료 연간 130만포 생산·공급…지력 증진 선도적 역할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박인석)은 낙농전문조합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가축분뇨를 자원화하는 퇴비전용공장을 1990년대부터 가동, 환경을 지키고 농지의 지력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서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조합이다.지리산낙협 퇴비공장은 낙농조합원 농장에서 가축 분뇨를 수거해 가공, 경종농가에 공급하는 분뇨자원화 사업을 꾸준하게 실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기존의 퇴비공장을 증축, 현대화시설을 갖추면서 명실상부한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의 모델로 육성하겠다는 목표에 한층 다가섰다.지리산낙협은 지난해 8월말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 산 103번지에 위치한 생축사업장에서 퇴비공장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가축분뇨 해양투기 전면중단 시점에 맞춰 축분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증축에 착수한 것이다. 이번 공사에는 국비 6억원과 자부담 4억113만원 등 총 10억여원이 투입돼 기존의 시설을 대폭 보강했다.특히 축분 처리시설을 최신설비로 자동화하여 시간 당 800포를 자동 포장하는 시스템을 갖춰 연간 130만포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 경종농가에게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박인석)은 지난 15일 조합 목우촌육우 전문식당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과 농업인 등 40여명을 초청해 제수용 축산물을 전달하고 목우촌육우고기 시식행사를 가졌다. 남원 양림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목우촌육우 전문식당은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리산낙협에서 개장한 국내산 육우고기 1호 전문점이다.이날 전북지역에서 처음 진행된 나눔축산운동 행사에서 박철연 전북농협 축산지원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로하며 함께 나눔은 행복채움이라는 자세로 축산조직과 축산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박인석)은 지난달 31일 남원시 인월면 유곡리 산 103번지 생축사업장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퇴비공장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지리산낙협은 가축분뇨 해양투기 전면중단 시점에 맞추어 예상되는 조합원 농가와 조합 사업장 축분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비 6억원과 자부담 4억원 등 10억여원을 투자해 기존의 시설을 대폭 보강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시설을 최신 자동화하여 시간 당 800포를 자동 포장하는 시스템을 갖춰 연간 130만포의 유기질비료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공급한다.지리산낙협 퇴비공장 증축은 오는 11월20일 준공될 예정이다.지리산낙협은 기존 시설로 낙농가 19농가의 우분을 처리해왔지만 시설이 자동화, 현대화되면 50여 농가와 조합 사업장의 모든 우분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박인석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의 가장 애로사항인 효과적인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퇴비공장을 운영해왔지만 규모 확장과 시설의 자동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증축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3D업종으로 분류되는 축분의 수거와 생산라인의 작업을 최대한 로봇시스템 등 자동화시켜 낙농조합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박인석)은 지난달 27일 남원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9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HACCP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장두만 남원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석 지리산낙협장, 박용섭 남원시 산업축산과장, 이원철 HACCP기준원 호남지원장, 장승언 HACCP 컨설턴트(건국대 교수)와 인증농가 부부가 참석했다.HACCP기준원 호남지원이 실시한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낙농가들은 철저한 계획과 자기관리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기준과 청결축산만이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소비자를 위한 일편단심으로 선도농가로써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고 철저한 농장관리로 낙농가 경쟁력을 높이자고 다짐했다.박인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 면허제 시행을 앞두고 우리는 앞으로 전 조합원이 HACCP는 물론 무항생제 인증까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조합은 조합원들이 차별화된 경영목표를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장두만 소장은 “농가 스스로 자존감을 갖고 앞으로 선도축산농가로써의 역할”을 당부했다.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김원규 농협남원시지부장과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결산안과 이익잉여금처분안, 고정자산 취득 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비상임 감사를 선출했다.남원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7억2천600만원의 이익잉여금중 법정적립금을 모두 적립하고 출자배당 7%, 이용고 배당 3%를 배당키로 의결했다.강병무 조합장은 이날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한 남원축협은 이제는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제값 받고 소비자에게 판매하면서 시장에서 인정받고 가까운 협동조합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2009년도 농협중앙회 업적평가에서 총화상 수상조합으로 선정된 남원축협은 경영 투명성과 건전성에도 모범이 되는 조합으로 변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원축협·한우협회·지리산고원흑돈영농법인‘서울 남원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 500만원 기탁【전북】 축산들이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시설 건립기금을 기탁하고 나서 주목받았다.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한우협회 남원시지부(지부장 박경), 지리산고원흑돈영농조합법인(대표 형성옥)은 지난달 27일 남원시 애향운동본부에 애향 장학숙 건립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강병무 조합장과 박경 지부장, 형성옥 대표는 남원시 애향운동본부에 기금을 전달하고 남원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서울 남원애향장학숙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남원축협과 한우협회 남원시지부, 지리산고원흑돈영농조합법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원축산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에 앞장서면서 십시일반으로 적립한 기금을 2007년 2회에 걸쳐 1천262만을, 2008년 7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오면서 남원 지역사회에서 축산인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위상을 높여왔다.2011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원 애향장학숙은 서울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남원 출신 대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23일 남원시 어현동 관광단지에 축산물 명품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남원 축산물 명품관은 남원시 신활력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 특별예산 5억원과 남원시 1억원, 농협중앙회 무이자자금 6억4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12억4천만원을 투입해 연 건평 657㎡(198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HACCP 식육포장처리 및 판매장,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남원캐릭터숍, 홍보관을 갖췄다.축산물 명품관은 전북한우광역브랜드 참예우와 친환경 지리산고원흑돈, 다향오리, 목우촌 햄 등을 판매한다. 남원축협은 축산물 명품관에서 축산물 판매를 전담하고 인근지역 식당들과 계약을 맺어 축산물 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강병무 조합장은 이날 “남원 축산물 명품관은 축산물에 대한 위생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고 HACCP인증 식육포장처리시설과 판매장을 갖추었다”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로 학교 및 연수원, 단체급식 공급은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원축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축산농가의 안정된 판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최중근 남원시장 , 이강석 남원시의회 의장,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장, 김종운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이날 조합원 자녀 대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강병무 조합장은 이날 “협동조합의 어려운 환경에 대해 우리 모두 스스로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판매에 임직원, 조합원이 함께 힘을 모아 차별화를 이뤄 내자”고 당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은 신축 중인 축산물 명품관을 주축으로 축산물을 잘 팔아주는 기능을 확대해 조합원의 실익지원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남원축협은 내년에 550억원의 경제사업 중 56%인 310억원을 축산물 판매사업량으로 책정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는 유통 환원사업비 등 8억7천만을 수립했다.
【전북】 지리산낙농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인석)은 지난 6일 남원시 어현동 37-71 남원 양림 관광단지 내에 국내최초로 목우촌 육우전문판매장 및 식당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육우고기 공급에 나섰다.이날 개점식에는 최중근 남원시장과 이강석 시의회의장,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과 인근 농축협조합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과 소비자단체회장 및 회원 등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지리산낙농조합은 육우는 수입쇠고기가 아닌 순수 국내산 쇠고기임에도 아직도 소비자들은 육우가 젖을 짜는 소로 인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하고자 목우촌육우전문 판매장 및 식당을 개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인석 조합장은 “육우전문 판매장 및 식당 개장으로 소비자가 직접 매장에서 육우고기의 장점을 확인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때까지 육우고기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우선 남원지역 소비자부터 인정받는 육우전문 판매장 및 식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조합장은 “고기생산을 목적으로 키워진 국내산 소고기인 육우는 안전하고 맛있고 경제적으로 차별화된 우수한 전문 고기소임을 소비자가 인정하는 그 때까지 조합이 앞장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조합사업장에서 1천600여두와 조합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