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8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조합원 본인 및 자녀 25명을 선발해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는 조합원 복지사업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해 훗날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항상 광주축협 조합원과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이뤄 이 사회에 큰 인물로 성장해주시길 기원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7월 16일 초복을 맞아 전 조합원들에게 삼계탕과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으로 구성된 ‘나눔 축산물 보양식 세트’를 전달<사진>했다. 이번 나눔은 기력회복에 좋은 보양식세트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 축산물 소비를 통해 나눔 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사료값 인상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로하며 삼복더위를 앞두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축협은 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엄기대)은 지난 19일 지리산순한한우 광주프라자 개장식<사진>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과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를 비롯 김경수 상무,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순한한우협의회 의장인 방복철 보성축협 조합장과 관내 축협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1004-1번지에 설립된 지리산순한한우 광주프라자는 대지 900여평에 3층 건물로 400석 규모의 대단위 한우고기전문식당을 갖추고 있으며 한우고기, 한우 사골곰탕, 도가니탕 등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업확대를 위한 사업본부 등 종합축산타운으로 운영된다.이번에 개장한 지리산순한한우 광주프라자는 전남 순천 본점에 이어 두 번째 직영점으로 지역 한계성 탈피와 대외 홍보력 강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다.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광주프라자 개장을 계기로 향후 사업방향을 도매유통 중심에서 소매유통으로의 전환과 전국 거점도시에 프랜차이즈점 개설을 위한 모델숍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벌 구하기도 힘들어” 호소 전남지역에서 꿀벌이 대량으로 사라지는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도 꿀벌이 집단 폐사하거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이천재)가 집계한 꿀벌 피해 상황은 전체 96농가로 이들 농가에서 총 1만6천593여 벌무리(봉군)의 꿀벌을 사육중인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8천718여 벌통에서 꿀벌들이 집단폐사 하거나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10여 년간 양봉을 해온 정병수씨는 사육하던 130여 벌통 가운데 8통만 남기고 모두 피해를 입었다. 남아 있는 8군의 벌통도 마릿수가 워낙 적어 제대로 사육을 할 수 없는 상황. 벌 한통 당 보통 3만마리 정도의 꿀벌이 있어야 하는데 몇 천마리에 불과했다. 정 씨는 “10여 년간 벌을 기르고 있는데 이번 같은 일은 처음”이라며 “새로 벌을 구입해야하는데 가격이 크게 올라 구입 비용이 많이 필요하고 또한 인근농가들도 피해를 입어 벌이 없어 구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전남지역은 물론 광주지역까지 피해를 입다 보니 꿀벌이 부족해 구입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예년 같으면 벌 한통당 15~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지난 2월 22일 ‘2021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에 선정돼 영예로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축협은 이번 최우수상으로 농·축협 최초 5년 연속 전국 1위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거뒀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서 전국의 1천118개 농·축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 시상는 제도다. 종합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는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과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표창 및 특별 승진, 트로피와 우수기, 시상금 등이 수여된다. 김호상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불안 등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축협을 아껴준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에 한 마음 한 뜻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올 한해도 안정적인 수익기반 창출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경영 내실화에 힘써 축산인의 실익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무독성 코팅기술 적용…유해물질 오염 차단 절단 강도, 세계 최고 수준 소재…특허 출원 축산물을 가공하는 육가공장에서 칼과 장갑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도구로 칼을 사용하다 자칫 잘못해 장갑이 절단되면 손을 베이게 된다. 칼로 절단되지 않아 손 베임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장갑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주)이지웍스코리아(대표 이기봉)가 바로 그 업체로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최적의 무독성 우레아 코팅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친환경 산업용 안전 코팅 장갑을 제작해 납품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장갑을 생산하자는 목표 아래 전 세계의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작업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손 베임 방지 장갑을 비롯 다양한 장갑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의 장갑들은 일반적으로 폴리우레탄, 일명 PU코팅과 합성고무인 NBR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러한 코팅제들은 DMF라는 간독성물질 검출로 인해 문제가 되었고, 발암물질인 부타디엔이 포함돼 있다. 또한, 폐기 시 환경 오염을 유발해 EU와 미주지역에서는 강력하게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지웍스코리아는 작업자와 작업물, 그리고 환경을 생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환원사업을 통해 축산 농가들의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고통 경감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기진작과 경영의지 고취를 위해 적극적으로 환원사업에 힘쓰고 있다.광주축협은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축산인 조합원의 소득증대 확대를 위해 매년 무상으로 영농자재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약 17억5천만원 상당의 조합원 환원사업을 실시했다.주요 환원사업을 보면 영농자재 지원, 축산기자재 교환권 1인당 10만원, 퇴비교반 및 용접 지원 사업, 조합원건강검진, 보건마스크(KF94) 전달 등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 영농활동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료가격 인상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40만원 상당의 배합사료 교환권을 지원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0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어려운 사회계층(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등)에게 ‘김장김치 및 연탄 나눔 실천운동’<사진>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광주축협은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여 직접 김장을 하고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50박스와 연탄 3천장을 광주지역 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직원들과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사랑 나눔 운동으로 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1월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수립을 위한 ‘2021년도 제3회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임시대의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사업계획 의견 수렴을 위해 미리 사전에 우편물을 발송해 조합원들의 건의사항들을 듣고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뒤 내년 계획에 반영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생각보다 길어져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조합원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서민 금융의 확대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김재영)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광주 남구 푸른길공원 백운광장에서 ‘2021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사진> 행사를 개최했다.광주 남구의 중심지인 백운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및 부산물을 대폭 할인판매하고 한우등심, 불고기, 떡갈비 무료시식 행사를 통해 광주시민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된 행사였다.행사장 무료시식 부스에는 연일 긴 줄을 지어 한우고기의 참맛을 느끼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으며, 광주축협 무등골 그린한우와 녹색한우 할인판매장에도 한우고기를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행사 둘째날에는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김병래 광주 남구청장, 김재영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을 비롯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 개회식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기간에는 축제공연을 비롯 육포나눔, 경품행사와 행사장은 찾은 광주시민들에게 기념품도 지급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국내·외 우수 동물용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 유성가축약품(대표 김상호)은 지난 11일 축산관련 기관 단체장, 축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식’<사진>을 갖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289-5번지(호남대 잔디축구장 옆)에 사무실을 신축 이전한 유성가축약품 신사옥은 KVGSP(동물용의약품 품질·유통시스템) 규정에 맞는 사옥으로 설립돼 최상 품질의 동물약품을 축산농가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유성가축약품은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제1호 동물의약품 유통 품질관리기준 적격업체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약품의 입고에서 출고까지 투명하게 관리되고 최적의 보관과 유통단계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유성가축약품은 전 축종의 동물약품을 구비하고 광주·전남지역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생산성 증진 및 질병교육 등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호 대표는 “국내·외 우수 동물용의약품 최대 도·소매점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적의 우수 동물의약품이 농가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영농비 절감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물품(이륜형 리어카) 및 사료 이용 교환권을 전달<사진>했다.이 사업은 환원 사업으로 광주축협 소속 조합원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농가 실익 증진을 위해 준비했다. 광주축협은 이번 전달식 이외에도 조합원들에게 퇴비교환 사업 및 축산시설용접지원, 소화기공급, 장학금전달, 조합원건강검진 등 조합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앞으로도 축산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