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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1월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수립을 위한 ‘2021년도 제3회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사업계획 의견 수렴을 위해 미리 사전에 우편물을 발송해 조합원들의 건의사항들을 듣고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 뒤 내년 계획에 반영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생각보다 길어져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조합원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서민 금융의 확대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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