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8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조합원 본인 및 자녀 25명을 선발해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는 조합원 복지사업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해 훗날 큰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항상 광주축협 조합원과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이뤄 이 사회에 큰 인물로 성장해주시길 기원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광주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