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박종필·강진완도축협조합장)는 지난 8일 광주 금수장관광호텔에서 정기회의<사진>를 개최했다. 박종필 회장은 인사말에서 “가을걷이와 연말결산 준비의 현장업무에 바쁜 가운데서도 함께 해주신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특별히 조합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채원봉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채원봉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특강에서 조합감사위원회 소개, 감사 방향, 최근 사고위험, 사고 예방을 위한 경영시 주요 고려 사항 등 농협 경영과 감사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조합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산감사시스템이 갖춰진 농협 통합전산망을 도입해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채 위원장은 또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사행성 게임사고를 비롯 일곱가지의 사고유형에 대해 소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사고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광주축협에서 제작한 힐링 동영상 감상이 있었으며,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중앙회 제7기 이사조합장 협의회(회장 안명수·광주축협 조합장)는 지난 12일 광주광역시축협에서 ‘제9회 농협중앙회 제7기 이사조합장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안명수 협의회장은 “대내외적인 경기가 어려운 환경 속에도 농협의 근본인 농업·농촌·농업인의 가치를 되새기며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참석해주셨다. 도·농간 협동조합 상생으로 유대감 형성, 농협 역할의 국민 공감과 지지 확보 등을 통해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여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제7기 이사조합장들께서 선도적으로 전국농협의 구심적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 관내 농축협조합장들은 지난달 20일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광주 광산구갑)과 민주평화당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게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5개 항목의 농업관련 정책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농협광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축협 안명수 조합장을 비롯한 광주시 관내 14개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참여해 농업관련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김동철 비대위원장과 황주홍 농해수위원장은 농업관련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적극 모색해 보기로 했다. 한편, 이날 건의된 농업관련 주요 내용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제도 개선 △농업의 공익적 기능 헌법반영 △비과세 예탁금 일몰기한 연장 △고향세 도입 △농협경제지주에 대한 신용공여한도 예외 적용 등 농업산업 정책반영 건의가 주류를 이뤘다.
[축산신문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달 21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직원 간담회’<사진>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관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간담회 결과 축산물 유통부문과 관련하여 학교급식 안정성 강화를 위해 교육청과 협의 후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약 150곳의 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교육 및 납품업체에 대한 쇠고기 DNA검사량을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축산농가를 위해 ‘남도 한우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고급육 컨설팅이 필요한 한우농가를 선발하여 등급판정결과 분석 및 유전정보 등을 제공하고 외부 전문강사 초청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신승구 지원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축평원은 축산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사회가치 구현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10일 광주 상무리츠 웨딩홀에서 ‘원로조합원 힐링의 시간 및 치매예방교육’<사진>을 개최했다. 광주축협은 조합 설립 이래 60여년간의 성장과정을 함께한 원로조합원을 초청해 협동심과 자부심을 도모했고, 300여명이 참석한 열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판소리, 밸리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의 볼거리와 조선대 외과교수를 역임한 광주 동산의원 안정남 원장의 치매예방교육, 광주축협 안명수 조합장이 강사로 나서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조합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의지를 고취시켰다. 안명수 조합장은 “맨손으로 축산을 일구고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며 눈부신 발전을 위해 지혜롭게 조합을 이끌어 온 원로 조합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며 “항상 건강하고 오랫동안 조합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축협은 매년 원로조합원 초청행사를 비롯한 새해맞이 사골국물 나눔행사(문빈정사),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중앙회 제7기 이사조합장협의회(회장 안명수·광주축협장)는 지난 7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8회 농협중앙회 제7기 이사조합장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안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300만 농업인과 농촌을 대표해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문제 개선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만큼 농협중앙회 경영에 직접 참여한 경륜과 지혜를 모아 도시와 벌어진 소득격차 및 농촌 내 빈부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져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안 회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은 목표가 아닌 농업인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농협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농업경제 발전·소득증대의 구심체로 하나로 뭉치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이하 광주축협)은 지난달 27일 광주 상무리츠컨벤션홀에서 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 농촌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축산인 총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각급 단체장과 유관기관 대표, 축산인 가족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해 생산성 향상, 경영비 절감, 부가가치 제고 등으로 양축인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을 목표로 정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또한, 조합사업 이용실적이 우수한 조합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오후 2부 행사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특강,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양축을 하는 우리 조합원의 역할과 마음가짐, 대한민국 농업과 농협의 존재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안명수 조합장은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의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는 것에 국민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아진다면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여 꿈같은 기적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며 “고된 축산현장에서 생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12일 지원 청사 회의실에서 가금 및 가금산물이력제(이하 가금이력제)의 관련 생산자 및 유통(도축업체)실무자를 대상으로 ‘가금산물이력제 실무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가금이력제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가금이력제 추진 개요와 농장식별번호 부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실무협의회에는 대한양계협회 나주시지부, 체리부로, ㈜금화, ㈜다솔, ㈜정다운, ㈜사조화인코리아, 한국양계농협 무안유통센터, 그린영농조합법인, ㈜두루 등 약 10개 단체 15명이 참석했다.광주전남지역의 가금농장에 부여되는 농장식별번호는 약 1천530농장이다.신승구 지원장은 “가금이력제는 소, 돼지와 달리 사육수수가 많고 가금산물의 유통과정이 복잡한 특징이 있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이력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생산자단체 및 유통(도축포함)업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사진>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축협이 NH생명보험 연도대상에 이어 NH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도 사무소 부분(B2그룹)에서 최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보험부문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안명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의 성원, 고객님의 신뢰, 그리고 임직원의 열정이 있어 가능한 귀중한 결과였다. 조합원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바람에서 출발한 보험사업은 이제 우리 조합의 중추적인 사업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금융환경을 만들어 전국 1등 조합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축협은 올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NH생명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조합 임직원들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보여주었다.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이하 광주축협)이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축협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0회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사진>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보장성 및 저축성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상위 실적을 올린 농협에 수여하는 상으로 광주축협은 사무소 부분 (B2그룹)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안명수 조합장은 “올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광주축협을 믿고 거래해주신 광주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조합은 광주지역 축산인의 처우개선을 위해 비이자성수익 증대운동에 매진하여 임직원과 조합원이 똘똘 뭉친 결과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고객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한 번 더 거래하고 싶은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축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7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대의원회에서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7년 종합업적평가’에서 도시축협 전국 1위<사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월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에 연이은 쾌거로써 광주축협은 예금, 대출금의 상호금융사업과 비이자성 수익사업인 보험·카드사업, 경제사업, 지도사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광주축협은 유통혁신, 종합컨설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활동,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교육연수원 승격 등을 통해 그동안 많은 조합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왔고 이번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수상으로 시상금과 농업인 실익지원용 12인승 승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안명수 조합장은 “변함없는 신뢰를 주신 조합원님들과 성원해 주신 150만 광주시민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노력하여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정도경영을 통해 전국 1위 수상조합에 걸맞은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9일 광주 상무리츠에서 무술년 신년을 맞이해 광주지역 축산인의 화합을 위해 ‘2018년 축산인 신년교례회’<사진>를 개최했다. 안명수 조합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의 광주축협이 있기까지는 양축 조합원들의 투철한 주인의식과 협동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에 여념이 없는 지역 축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