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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조합원 힐링 나누고 치매 예방교육

광주광역시축협, 안명수 조합장 강사로 나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10일 광주 상무리츠 웨딩홀에서 ‘원로조합원 힐링의 시간 및 치매예방교육’<사진>을 개최했다.
광주축협은 조합 설립 이래 60여년간의 성장과정을 함께한 원로조합원을 초청해 협동심과 자부심을 도모했고, 300여명이 참석한 열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판소리, 밸리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의 볼거리와 조선대 외과교수를 역임한 광주 동산의원 안정남 원장의 치매예방교육, 광주축협 안명수 조합장이 강사로 나서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조합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의지를 고취시켰다.
안명수 조합장은 “맨손으로 축산을 일구고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며 눈부신 발전을 위해 지혜롭게 조합을 이끌어 온 원로 조합원들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며 “항상 건강하고 오랫동안 조합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축협은 매년 원로조합원 초청행사를 비롯한 새해맞이 사골국물 나눔행사(문빈정사),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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