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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농가 동반성장, 현장에 답 있다”

양주축협, 14일간 지역 축산계별 순회 좌담회 진행

[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이 조합원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현장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각 지역 축산계별로 지역순회 좌담회<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철원, 포천지역에서 시작된 양주축협 사랑방 좌담회는 오는 29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각 지역별 축산계 정기총회도 함께 열리며 800여명의 조합원이 좌담회에 참석한다.
양주축협은 지난 18일 광적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좌담회에서 2015년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지난해 사업 결산 내역에 대해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2016년 조합원 지원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조합배합사료공장의 신윤섭 팀장으로부터 최근 양주축협에서 새롭게 만든 신제품 7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주축협은 지난해 대출금 부문에서 순증 772억원을 창출하고 사업계획 대비 103%를 달성하여 6천784억원을 거양했고, 예수금은 사업계획대비 105.5%를 달성한 8천86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가공사업은 21만5천568톤을 판매하고 유통사업은 참한우정 정리, 서울원예농협 판매장 개척 등을 통해 적자사업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양축조합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생산 장려금 5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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