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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 내년도 1조6천700억원 사업계획 확정

[축산신문 ■양주=김길호 기자]

 

혁신으로 환경변화 대응
임총서 수지예산안 의결

 

양주축협(조합장 홍영석)은 지난달 3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201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홍영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축산업계는 축산업 사수 및 생존권을 위해서 반드시 축산정책자금 1%대로 인하하는 것과 FTA 피해보전 직불제를 현실화하고 정부예산에 축산분야 예산을 6%대로 증액 편성할 것,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우리 축산인들은 삶의 터전인 축산현장을 굳건히 지켰다. 우리 모두가 한가지 목표를 향해 협동단결로 노력하여 다가온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홍 조합장은 “오늘 우리는 2015년도 조합의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모였다. 내년도 사업계획이 조합원들의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마련하고 금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조합의 경영혁신을 통한 전국 최고의 축협을 구현한다는 목표로 계획했다”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축협은 내년도에는 신용사업 1조4천764억원, 보험사업 197억원, 경제사업 1천516억원 등 총 1조6천696억원으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은 1억9천300만원이 증액된 21억7천400만원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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