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2일은 오리데이다. 오리업계는 그러나 이 오리데이를 예년에 비해 조용히 보냈다. AI피해로 오리가 많이 살처분된데다 세월호 참사 이후 냉랭한 소비 분위기도 고려됐다. 그렇다고 오리데이를 그냥 보낼 수 없다. 전남농협(본부장 박종수)이 오리데이를 맞아 지난 1일 하나로클럽 남악점에서 차분한 오리고기 소비촉진과 판촉행사를 가졌다. 고단백 저지방 웰빙식품인 오리고기가 우리 국민의 새로운 용기와 희망 에너지가 됐으면 한다.
매년 5월 2일은 오리데이다. 오리업계는 그러나 이 오리데이를 예년에 비해 조용히 보냈다. AI피해로 오리가 많이 살처분된데다 세월호 참사 이후 냉랭한 소비 분위기도 고려됐다. 그렇다고 오리데이를 그냥 보낼 수 없다. 전남농협(본부장 박종수)이 오리데이를 맞아 지난 1일 하나로클럽 남악점에서 차분한 오리고기 소비촉진과 판촉행사를 가졌다. 고단백 저지방 웰빙식품인 오리고기가 우리 국민의 새로운 용기와 희망 에너지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