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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 출입차량 소독 철저…소 잃고 외양간 고쳐선 안돼

 


김호길 전무<한국축산물처리협회>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OIE(세계동물보건기구)로부터 FMD와 AI 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 예년보다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 때문에 이달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를 ‘FMD·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더욱 강력한 방역을 펼치기로 했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장에서의 방역관리도 중요하지만 다른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번지지 않도록 도축장 출입차량의 소독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우선 도축장 정문 소독시설은 차량의 바퀴가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바닥을 깊이 파서 만들어야 하는데 날이 추운 겨울에는 얼음이 얼어 소독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관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얼지 않도록 관리해야 할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 축산인들은 철저한 방역의식과 방역실행으로 과거의 가축전염병 사태가 다시는 재발 되지 않도록 방역의식에 대한 고삐를 다시 한번 당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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