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분석 통한 진열 표준화…타 할인점과 차별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사진)이 하나로마트사업의 고객밀착형 마케팅을 추진, 지역주민에게 축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있다.서산 본점과 태안에 하나로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서산축협은 매달 정기행사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할인판매 및 이벤트 행사시에는 휴대전화로 안내문자를 발송해 주는 것은 물론 구매 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서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과 조합원에게 환원해 주고 있다.
또한 서산축협 하나로마트는 정창현 조합장의 소비지 유통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도에는 농협중앙회 마트분사가 추진한 진열표준화 사업에도 선도적으로 참여해 왔는데 서산본점과 태안점에 진열표준화 사업을 동시에 도입해서 기존 납품업체 중심의 상품 진열에서 벗어나 마트분사에서 격주로 제공하는 매출분석 자료에 근거한 고객 중심의 진열을 표준화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산축협은 이러한 이용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쇼핑공간제공을 비롯해 지속적인 유통구조체계 개선을 통해 인근에 들어선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하나로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해서 무한경쟁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서산축협은 하나로마트사업에 진열표준화 사업의 도입과 성공을 통해 매출확대와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하나로마트사업을 조합의 대표적인 경제사업중 하나로 확고히 정착시켜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