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이 후원하고 부산·경남지역을 권역으로 하는 KNN 방송이 제작한 ‘양돈 명품산업으로 도약하다’라는 특집다큐가 오는 28일(월) 18시 30분부터 부산·경남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수입돈육에 맞서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특집다큐는 지난 9월 12일 제1부 ‘양돈, 이제 명품브랜드 시대다’에 이어, 제2부에서는 ‘한국, 세계 육가공산업의 중심이 되다!’라는 내용으로 세계 육가공식품 산업의 중심인 독일의 육가공산업 성공비결을 파헤쳐 보고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한국 육가공식품산업의 과제 등 세계 육가공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