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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무한신뢰가 축협발전 원동력”

대전충남양돈축협, 한마음축제 열어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2010년 조합원 한마음축제<사진>를 열어 조합원 가족간 화합을 다지고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기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지난달 28일 천안 상록리조트 야외잔디무대에서 열린 한마음축제에서는 양승조 국회의원과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충남지역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 조합원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그 어느해 행사보다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축제가 단순히 조합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뛰어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조합원이 결집해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성우 대표는 축사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은 국내 양돈업계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마음축제에서는 우수조합원 및 우수업체 표창에 이어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조합원자녀 대학생 4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4천500만원, 고교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300만원 등 총 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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