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원장 김철중)은 지난달 18·19일 홍성 홍주미트 회의실에서 2010년도 상반기 워크숍<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돼지냉도체와 닭·계란 등급판정물량 확대방안, 고객만족도 향상방안 등을 중심으로 대전·충남지원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전충남우육분사 이장성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국내 식육유통 현황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고급육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철중 지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월 28일 대전소비자시민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육질등급별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 전체 직원들이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