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박사 “고생산비 속 수익성 개선 도움”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3월에 출시한 육성·비육돈 신제품 ‘더 마이티’가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더 마이티’는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 공법을 도입해 사료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하는 제품으로, 돼지가 많은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하고 소화할 수 있어 향상된 출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양돈PM 박진성 박사는 출시 배경에 대해 “최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곡물가 상승, 인건비 및 물류비 증가 등의 이슈로 돼지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60년간의 영양 노하우와 최신의 영양 이론을 결합한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3개월 만에 현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 실제 판매량은 매달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더 마이티’ 프로그램을 접목한 농가에선 “잘 먹고 잘 크는 사료”라고 만족감을 표하며 “출하일령 단축을 통해 비육돈 고정비 감소, 돈사 회전율 향상에 큰 이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 영업조직은 농가들에게 ‘더 마이티’가 가진 특장점과 기대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양돈 농가 생산성에 앞장서고자 전국 방방곡곡에서 해당 제품 소개 미팅 퍼레이드를 215회 개최했다.
박진성 박사는 “더 마이티 육성-비육돈 프로그램은 천하제일사료가 제시하는 한돈산업의 고생산비 시대 속 완벽한 대응책이며, 지속 가능한 양돈사업을 위한 미래의 약속”이라면서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장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더 마이티’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양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장의 유전력과 사육환경, 사양관리에 따라 농장에 가장 적합한 급여 프로그램을 설정해 생산성 향상과 사료비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FD서비스와 함께 다단계 급여를 통한 최적 급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돼지 성장 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정밀하게 설정하고 사료의 낭비적 요소를 제거하는 등 일당 증체량 극대화와 사료비 절감 실현을 제공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