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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양돈축협 조합장 선거 2파전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이달 31일 치러지는 대전충남양돈축협 조합장 선거에 두 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지난 20일 후보 접수 마감 결과, 이제만 현 조합장과 유재덕 여명축산 대표가 입후보했다.
이제만 후보는 지난 4년간 조합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농협사료 이사 및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면서 조합발전에 앞장섰다. 유재덕 후보는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조합 대의원으로 있으며 양돈협회 아산시지부장, 도뜰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을 역임했다.
대충양돈축협 총 선거인수는 448명이며 천안을 비롯해 4개의 지역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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