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현 조합장은 이날 “지난 7월말을 기준으로 서산축협은 조합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조합 사업 참여로 흑자로 전환됐다”며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갖고 사업을 적극 전이용해 서산축협 발전의 주역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3월10일부터 16일까지 지역별로 실시된 대의원선거를 통해 72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서산축협은 이날 대의원 상견례에서 지역별로 대의원을 소개했다. 신임 대의원들은 조합발전에 앞장서기로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 이날 대의원회에서 임원과 대의원들은 자기자본확충과 안정적인 조합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조합이 전개하는 출자금 증대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