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축협(조합장 정창현)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서산축협은 내년에도 축산물 생산원가 부담증가 및 수입개방 등 축산환경이 악화되고 자통법 시행에 따른 타 기관과의 경쟁심화로 신용사업에서 어려움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손익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고 저비용 고효율사업을 확대해 내실경영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서산축협은 내년에는 예수금 성장률 13.3%, 대출금 성장률 16.2%, 연체비율 2%, 경제사업 성장률 20% 달성을 목표로 지사무소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교육지원사업비 6억5천700만원과 사료구매장려금 1억4천900만원 등 8억500만원을 들여 축산기자재 공급 및 인공수정료 보조금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