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은 우리 축산을 지키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조형물로 황소상을 제막하고 ‘축산지킴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세워진 황소상은 조합과 조합노조(지부장 고성훈)가 각각 1천만원씩을 모아 마련됐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타결로 축산업계에 고조되고 있는 위기감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며 “조합과 노조의 뜻이 모인 황소상 제막을 계기로 홍성축산을 새롭게 도약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
홍성축협은 우리 축산을 지키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조형물로 황소상을 제막하고 ‘축산지킴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세워진 황소상은 조합과 조합노조(지부장 고성훈)가 각각 1천만원씩을 모아 마련됐다. 유창균 조합장은 이날 “한미FTA타결로 축산업계에 고조되고 있는 위기감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슬기가 필요하다”며 “조합과 노조의 뜻이 모인 황소상 제막을 계기로 홍성축산을 새롭게 도약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