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영천축산농협(이하 영천축협) 김진수 조합장이 NH농협생명 경북총국의 8월 생명보험 추진 캠페인에서 도내 농·축협 중 다실적 1위를 기록하며 생명보험 BEST CEO상<사진>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김진수 조합장이 이끄는 영천축협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생명보험 사업에서 우수한 경영 실적을 내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BEST CEO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 농업인 안전보험 보장 확대, 농가 소득 증대, 그리고 농업 및 농협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매월 수여된다.
김진수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열심히 사업을 추진한 임직원들의 단합된 의지의 결과”라며, “영천축협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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