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과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유지섭)는 지난 5월 31일 홍천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체력단련 및 화합을 위한 축구 경기<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두 기관의 전 직원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는 1대1 무승부로 끝났지만, 이번 체육 행사는 승패보다는 상호 간 화합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배양하며 유기적 파트너십을 배양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날 강문길 조합장은 “모처림 이 자리가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신을 달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지섭 지사장은 “공급자와 수요자의 입장이 아닌 유기적 협력체로서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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