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미래연구소 제공]
베트남이 세계 최초로 ASF 백신의 자국 내 상업적 사용 승인한 후 일주일 만에 오는 10월까지 필리핀에 200만회분의 백신을 수출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 발표를 인용한 것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베트남은 자국 회사와 미국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ASF백신 NAVET-ASFVAC와 AVAC ASF LIVE의 자국 내 상업적 사용을 승인한 바 있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지역에서 최근 95%의 효능으로 65만회분의 백신이 시험됐다.
필리핀으로 수출되는 백신은 AVAC사에서 상업용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미 백신 30만회분이 필리핀으로 보내졌다. 베트남 정부는 엄청난 수출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