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9일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성금 모금에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창립 77주년 기념 연차대회 나눔유공자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유공상<사진>을 수여 받았다.
제주양돈농협은 매년 돼지고기와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된 돼지고기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에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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