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을 출범하고, 올해 135억달러 농수산식품 수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고 진두지휘한다.
추진단은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목표 135억달러 달성을 위해 수출 동향 분석과 비관세장벽 등 국내외 이슈를 상시 점검하고 수출기업의 애로를 파악해 해소하는 등 현장 중심의 수출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춘진 사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사는 지속적인 수출 유망품목 육성과 시장 다변화, 홍보 확대 등 다양한 지원으로 올해 수출 목표 135억 달러 달성은 물론 K-푸드 수출 1천억 달러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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