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에프앤비네이처는 가축 면역력과 생산성 향상을 돕는 클로렐라 입상제 개발에 성공했다.
에프앤비네이처는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 농축산물 생산현장 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일환으로 클로렐라 입상화 연구를 수행했다.
클로렐라는 가축 장내미생물 수 증가와 면역물질 생산을 이끌어내고, 생체량을 늘리는 효과를 갖는다.
에프앤비네이처는 클로렐라 배양농축액을 30% 함유한 입상제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사료와 혼합해 급여하면 된다.
에프앤비네이처는 “이번에 개발한 클로렐라 입상제가 고 사료값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더 높은 생산성과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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