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이 본점 하나로마트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달 24일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 현장에서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축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팔아줌으로써 조합원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조합장은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충주축협 하나로마트가 전국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를 농협 음성공판장에 출하해 1+A 이상 등급은 축협에서 구매해 최상의 품질과 맛으로 충주시민, 소비자들에게 공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축협 하나로마트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하나로마트 설 특판행사 2그룹에서 안림동마트, 3그룹에서 본점 하나로마트가 전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본점 하나로마트 리모델링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