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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0년 하나로마트 설 특판행사 평가에서 충주축협 하나로마트 안림점이 2그룹에서 전국 1위, 하나로마트 본점이 3그룹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농협중앙회에서는 하나로마트 설 특판 추진을 통해 상반기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농·축협 545개의 하나로마트를 평가하고 있다.
마트 크기에 따라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2020년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15일간 매출실적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고 있다.
충주축협은 2그룹 1위, 3그룹 1위를 차지해 시상금 300만원과 함께, 2명의 직원이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받게 됐다.
오후택 조합장<사진>은 “설 특판 행사를 위해 온힘을 다한 직원들과 마트를 전이용해준 조합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조합에서는 충주시민 소비자들에게 조합 마트 홍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나눔축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소비자 충주시민과 함께하는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고 “충주축협에서는 지역사회, 시민, 소비자들과 함께하면서 마트뿐만 아니라 신용 등 다양한 조합 홍보를 꾸준히 실시하고 조합원들도 조합사업에 전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