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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인도네시아 육계인 한국 CJ제일제당 방문…“놀라워” 반응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 무스띠까 우수고객 초청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해외와 교류 더욱 확대 계획

  • 등록 2019.05.10 10:19:41
[축산신문 기자]


인도네시아 육계 우수고객이 한국 땅을 밟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스마랑 법인의 육계대군처 VIP고객 20명은 지난 4월 23일 한국 CJ제일제당센터와 블로썸파크(연구소)를 방문<사진>, CJ그룹에 대한 소개와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의 사업현황, CJ사료 제품과 해외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인도네시아 스마랑에 위치한 인니 육계 대군처 무스띠까는 이번 CJ제일제당 방문을 계기로 CJ그룹과 CJ사료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주관한 CJ제일제당 생물자원글로벌마케팅 전재원 님은 “인도네시아 스마랑내에 육계농장에서 중심이 되고 있는 대군처 담당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CJ제일제당을 견학하면서 CJ사료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술력, 최첨단식 연구시설 등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번 VIP고객들의 방문을 통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와의 네트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다”며 앞으로의 관계에 더욱 기대감을 드러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얀마 등 동남아에 진출하여 사료와 축산분야의 생산기지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현재 6개의 사업장에서 2천200여명의 CJ인이 일을 하고 있으며, 무스띠까는 인도네시아에서 손꼽히는 육계 대군처이자 CJ제일제당의 사료를 주로 이용하는 VIP고객이다.
한편, CJ생물자원사업본부는 해외법인들 중에서도 특히 인도네시아 육계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발전 가능성이 큰 해외시장인 만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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