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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돈장 최대 골칫거리 ‘PRRS’

작년 진단기관 검색 1위 돼지질병…전년보단↓
원인체 진단빈도 매년 증가세 대장균 ‘요주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평소 국내 양돈장들이 가장 골머리를 앓는 돼지질병은 예상대로 PRRS임이 확인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돼지질병 진단실적이 많은 대학 1개소, 민간연구소 2개소와 공동으로 돼지질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진단실적과 문제질병 정보 및 시료공유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가장 많이 검색된 돼지질병은 PRRS로 총 1천908건 가운데 32.5%인 620건에 달했다.
762건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는 검색건수가 줄긴했지만 여전히 국내 양돈현장의 가장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는 질병임이 확인된 셈이다.
이어 대장균 243건(1.7%), 써코바이러스 218건(11.4%), 클로스트리디움(A타입) 153건(8.0%), 연쇄상구균증 115건(6.0%) 등의 순으로 검색됐다.
이 가운데 대장균증은 2013년 이후 원인체 진단빈도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질병으로 분석됐다.